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미국과 캐나다, 베트남, 몽골 등 22개 참여국과 지속적인 국제교류 네트워크를 구축한다고 밝혔다.구축된 네트워크는 해외 국가의 교육 리더들을 전남의 22개 시‧군으로 초청해 교육기관과 명소를 소개하고, 2025년 강진에 설립될 (가칭)국제직업고등학교 등과 연계한 해외 유학생 유치, 지역 중심 미래교육 발전에 관한 논의를 추진한다.또 22개 시‧군 교육지원청은 박람회의 콘퍼런스와 국제교육관 등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해외 국가와 일대일로 매
전남도 고흥군 금산초등학교(학교장 조상석)는 3월 27일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사회극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사회극 학교폭력 예방교육은 학기초에 학교폭력과 따돌림 등의 위기를 미연에 방지하고 선후배, 또래 관계의 친밀감과 신뢰감, 학교생활 적응력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됐다.고흥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지원으로 사회극 강사와 함께 교육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놀이, 팀빌딩 및 역할극과 강의 통한 체험적 이해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을 넘어 ‘함께’라는 공동체 의식 함양의 계기가 됐다.이정주 교사는, “학생들
전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학령인구 감소로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이 어려운 전남의 교육 여건을 고려한 「2024년 적정규모학교 육성 추진 계획」을 수립해 발표했다.계획에 따르면, 전남교육청은 소규모 학교가 많은 전남의 지역 여건을 감안해 전년과 동일하게 전교생 10명 이하 학교에 대해서만 통·폐합을 추진하되 학부모와 지역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도록 했다. 이는 교육부 통·폐합 기준인 전교생 60명 이하보다 크게 강화된 것이다.또한, 장기 휴교 중인 학교의 경우 재개교하는 사례가 거의 없고 학교 시설 노후화로 관리에 어려움이 많
전남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은 25일 『제2회 전남학생교육수당 정책 포럼』를 개최하고 '수당 지급 의의와 발전 방안'을 주제로 토론했다고 밝혔다.이날 포럼은 이번 달부터 지급이 시작된 전남학생교육수당과 관련해 교육계 안팎의 관심이 뜨거운 만큼, 수당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교육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김대중 전남교육감, 조옥현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 박종원 교육위원을 비롯해 교직원, 학부모 등 교육가족 및 도민 150여 명이 함께했다.포럼 참석자들은 전국 최초로 시작된 전남학생교육수당이 이후 지속가능성을
전남도 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치)은 「무안 R&E 창의융합 발표토론 프로그램」 7기 개강식을 3월 23일 무안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학생, 학부모, 교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12주에 걸쳐 온·오프라인으로 창의융합 온라인 캠프, 창의융합 발표토론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올해로 4년째 진행되는 무안 R&E 창의융합 발표토론 프로그램은 무안군(군수 김산)의 후원으로 학생들의 창의융합적 사고와 역량을 강화하며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한다.세부 운영은 석학들의 특강, 발표토론을 위한 대학생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 목포 진로진학상담센터는 21~23일 3일간 『2024 꿈대로 취업역량 강화 실전 캠프』 기본과정을 운영하고, 특성화고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취업역량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목포 지역 특성화고 22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캠프는 △ 전문가의 기업별 분석을 통한 기업 맞춤형 채용 가이드 △ 직무적성평가 준비 △ 희망 기업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먼저 첫째 날에는 공기업‧대기업 채용 특성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희망 취업처 별 개인 컨설팅이 이뤄졌으며, 이어 자기소개서 작성 및
전남도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원장 오은주) 교육정책연구소는 정책기획과와 공동으로 20일(도교육청)과 21일(여수) 두 차례에 걸쳐 찾아가는 교육정책연구 공유의 장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 성과 공유의 장은 2023. 교육정책연구소 연구 결과와 교육정책을 확산하고 교육정책 연구위원과 교육정책 관련 담당자 간의 소통을 통해 함께 여는 글로컬교육 대전환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첫 번째 장은 지난 20일 전남교육청 청사 1층 로비에서, 두 번째 장은 21일 여수 히든베이 호텔에서 열린 3월 전남교육정책협의회장에서 진행됐다.갤
화순교육지원청은 20일 화순군청에서 구복규 화순군수, 조영래 화순교육지원청 교육장 , 강성규 굿네이버스전남북부지부장이 『화순군 위기아동 지원을 위한 조기개입 네트워크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화순군청 구복규 화순군수, 화순교육지원청 조영래 교육장, 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 강성규 지부장을 포함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됐다.이번 협약은 화순군 위기아동 지원을 위한 조기개입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잠재적 위기아동 발굴 및 회복지원, 아동보호체계 강화를 위한 사례회의 및 모니터링 등을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약속
전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20일 전남 소재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남학생교육수당 지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전남교육청은 이날 첫 지급을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매달 20일에 5~10만 원씩 학부모들이 신청해 발급받은 바우처카드 포인트로 지급할 예정이다.전남 16개 군 지역(무안군 제외)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는 1인당 매달 10만 원, 5개 시 지역과 무안군 지역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는 1인당 매달 5만 원이 지급된다.전남학생교육수당은 NH카드 가맹점 가운데 수당 운영 목적에 부합하고,
전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KT노사, ㈜대교와 함께 올 3월부터 8월까지 다문화학생들의 한국어교육을 위한 「제5기 다문화랜선한글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전남교육청은 2022년부터 다문화학생 밀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3년째 랜선한글교실을 진행중이며 이번 5기에는 ㈜대교의 멘토 교사와 대불초등학교의 다문화학생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KT에서 제공한 태블릿PC를 활용해 이뤄진다.멘토교사 1명 당 다문화학생 1~2명으로 그룹을 구성하고, 주 1~2회 가정에서 태블릿을 활용해 줌으로 체계적인 한국어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개별 맞춤형
전남교육청은 13~14일 호텔현대 바이라한 목포에서 열린 직무연수에는 일반계고 91교 학교장 및 교감 182명이 참여해, 대입제도 변화에 따른 일반고 관리자의 역할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이날 연수는 전남 진로진학상담프로그램 ‘드림플러스’를 통해 일반고 91교가 제출한 4만 8,006건의 수시 지원 결과를 분석하며 △ 일반고 진로진학 지원방안 수립 △ 서류평가 시스템으로 본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방안 등 특강 및 실습으로 진행됐다.특히 연수 참가자들은 대학 평가시스템과 동일하게 올해 새롭게 구축한 전남형 학생부종합전
엄다초등학교(교장 류재인)는 미래에 대비하는 경제교육과 진로교육을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반영한 학교 화폐인 '엄다페이'를 운영하여 학생, 학부모, 지역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엄다페이월드는 전교생 모두가 참여한 학생 다모임에서 학생들의 협의에 따라 각자 맡을 역할과 직업을 정하고, 각 직업에 따른 주급을 주 1회씩 받는다.그리고 역할을 잘하는 학생과 잘하지 않는 학생에 대해서는 성과급과 과태료를 통해 보상을 해주고 있다.엄다페이는 엄다페이 앱을 핸드폰이나 패드에 설치해 QR코드 인식을 통해 결제하는 방식이다.기존의 구리 동전 형태
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조영래)은 「2024 상반기 학교장회의」를 대회의실에서 화순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 교장을 대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2024년 상반기 학교장 회의는 3월 시작과 함께 부임한 교장선생님, 전입 직원 인사와 함께 2024년 학사일정에 필요한 부서별 주요 사업을 안내했다.업무 협의 내용은 기초학력보장 지원, 초등 늘봄학교 운영 방안과 학교폭력제로센터 운영, 화순교육지원청의 중점사업인 화순 '義' 역사교육, 화순독서토론글쓰기교육, 화동순리생태환경교육, 다문화 교육지원 방향에 대해 협의했다.조영래 교육장은, “2
전남도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위원장 박남기)가 14일 여수 히든베이호텔에서 올해 첫 회의를 갖고, 지역과 공생하는 교육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박남기 위원장 등 30여 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전라남도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는 2024년 전남교육 주요 정책과 현안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오는 5월29일부터 6월2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위원회가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또 위원회는 교육부가 선정한 교육발전특구에
화순교육지원청(조영래 교육장)은 11일 대회의실에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제1회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하고, 이후 심의위원, 초·중·고 학교폭력 책임교사,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기회에서는 '2023년 심의위원회 소위원회 별 운영 결과', '2024년 심의위원회 및 소위원회 구성·운영 계획'을 보고 했으며, '2024년 심의위원회 심의사항 소의원회 위임의 건', '2024년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 추진 계획'을 심의·의
전남교육청은 12일 목포 샹그리아 호텔에서 본청 정책국 국·과장 및 팀장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열고, ‘현장 중심 정책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과제와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전남교육청은 교육현장 지원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두기 위해 조직문화 개선, 업무경감, 일하는 방식 개선 등을 올 상반기 핵심과제로 삼아 추진 중이다.이 같은 의미를 담아 ‘현장으로 향하는 힘찬 발걸음, 현장중심 정책국으로!’를 캐치프레이즈로 한 이날 워크숍에서는 △ 교육발전특구 추진 사항 공유 및 질의응답 △ 팀별 업무경감 방안 발표 등이 이뤄졌다.워크숍
전남도립대학교(총장 조명래)는 학령인구가 급감하는 어려운 상황에도 2024학년도 신입생 모집 결과 등록률 100%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올해 학령인구가 12만 명 이상 줄고 수도권 대학 선호 현상이 강해지면서 대학 안팎에서 2024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대한 우려가 컸지만, 전남도립대학교는 모집 인원을 모두 충원하며 높은 경쟁력을 입증했다.이 같은 성과는 ‘작지만 강한 대학’ 위상 확립을 위한 중단 없는 혁신이 주요했다는 분석이다.실제로 전남도립대학교는 지난 5월 전남도, 전남도의회와 함께 대학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혁신안을 마련해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7일 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2024 특수교육지원센터 담당자 연수』를 열고, 전남 특수교육정책 이해를 토대로 한 맞춤형 학교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고 11일 밝혔다.도내 특수교육지원센터 담당자들의 특수교육대상학생 지원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연수에는 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순회교사, 운영강사, 치료사 80명이 참여했다고 한다.이날 참여자들은 도내 특수교육지원센터별 운영 사업을 검토하고,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민원인의 요구에 적절하게 대응하는 방안에 대해 생각을 나눴다.특히 이번 연수는 △
전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이주배경 학생 및 해외 유학생 유치를 통해 글로컬 교육의 초석이 될 전남국제직업고등학교 운영을 위한 연구를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전남교육청은 지난 6일 전남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에서 전남국제직업고 운영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해외 유학생 유치 계획 및 준비 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착수보고회에서는 용역 수행기관 발표를 시작으로 △ 국제직업고 운영을 위한 전남형 모델 로드맵 제시 △ 전남 미래 산업 특징 및 수요 분석 △ 법령 및 규제 개정 방안 등을 공유했다.특히, 이번 연구용역의
전남도 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오미선)은 3월 8일 『제116회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양성평등 인식 확산 위한 캠페인』을 함께 전개하고, 직원들에게 장미꽃과 간식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오미선 교육장은,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진도교육지원청 직원의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 제고 및 공정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행사를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성을 증진하고 협력하여, 직원들의 역량강화와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