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과 강진군청(군수 강진원)이 18일 전남교육청 비즈니스실에서 (가칭)전라남도교육청다산학생수련원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 다산학생수련원 건립을 위한 행・재정적 협력 기반 조성 △ 지역 문화유산 및 기반 시설을 활용한 수련원 프로그램 다양성 및 전문성 확보 △ 학부모와 지역민을 위한 일부 수련원 시설 개방 △ 각종 공연 유치로 지역 문화・예술 발전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교육비 특별회계와 지자체 대응투자로 약 800억 원이 투입될 다산학생수련원은 다산 정약용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가 기조강연 연사로 나선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전남 학생들이 샌델 교수에게 질문하는 시간이 주어지고, 이를 통해 전남교육청 역점 시책인 독서인문교육으로 다져진 전남 학생들의 통찰력과 인문학적 상상력을 들여다볼 수 있을 전망이다.저서 ‘정의란 무엇인가’로 유명한 마이클 샌델 교수는 5월 29일 박람회 개막 첫날 기조 강연자로 연단에 올라, ‘공생의 교육’을 주제로 강의를
화순군 소재 6개 초등학교의 개교 100주년을 기념하여 역사를 재조명하고, 기록문화 확산의 장을 마련하고자 『우리 학교, 백 년의 기억』 기획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현재의 화순군 소재 개교 100주년 이상 된 6개교-능주초(1908년), 동복초(1909년), 화순초(1917년), 이양초(1921년), 아산초(1922년), 천태초(1924년)-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2024년 4월 30일까지 '시청각기록물'과 '행정박물'로 만나볼 수 있다.영호남 교육 교류를 위해 방문한 경북 상주교육지원청 관계자 및 초․중․고․특수학교장 50여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독서인문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기 위해 글로컬 독서인문교육 모델 및 미래학교 도서관 운영 모델 개발에 주력한다.도교육청은 지난 12일 전남교육청보성도서관에서 열린 독서인문교육 현장지원단 워크숍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공유하고, AI(인공지능)‧챗GPT 등 기술의 등장에 따라 독서인문교육의 새 모델 개발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15일 밝혔다.‘독서인문교육의 뉴노멀을 설계한다’를 주제로 한 이번 워크숍에는 독서·토론·글쓰기교육, 인문교육 등의 전문가 56명이 참여해 운영 모델 개발을 위한 방
전라남도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노명숙)은 4월 12일 곡성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제3회 전라남도곡성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대학교, 산업체, 학부모, 시민단체, 지자체, 지역인사 등으로 구성 된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는 교육의 주요정책 수립 방향 및 개선방안 자문기구로 민관산학 협력이 필요한 교육 정책 의제 발굴 및 실행방안을 모색하는 역할을 담당한다.이번 정기회에서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홍보와 지역민의 관심이 많은 전남학생교육수당 등 교육정책에 대한 설명과 안건 협의, 교육현장 방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11~12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과 전남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에서 연수를 갖고, 학업중단 위기 학생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섰다고 밝혔다.초·중·고 학적담당자 및 교육지원청 장학사 85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수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따라 학업중단 학생이 발생되면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연계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도교육청은 이번 연수에서 ‘2024. 학업중단 숙려제·정보연계·위탁교육 길라잡이’ 책자를 중심으로, 학업중단 학생 정보연계와 학교 적응에 어려움이 있는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고광진)은 2016년 시행된 제한적 공동학구제가 작은 학교 살리기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며 그 운영 현황을 공개했다.먼저 제한적 공동학구제란 시·읍지역 학교와 면지역 소규모학교 간 공동학구로 설정하되, 시·읍 지역 거주 학생은 주소이전 없이 면지역 학교로 입학(전학)은 가능하나, 면지역 거주 학생은 시·읍지역으로 입학(전학)은 불가능한 제도이다.영광교육지원청은 2015년 당시 읍·면 소재 학교들이 1학급당 평균 10명 이하로 떨어지자 해당 제도를 도입하기 위해 학생, 학부모, 운영위원, 지역주민,
전남도교육청이 읍‧면 단위 학생들에게 맞춤형 진로진학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진로진학상담센터와 교육지원청 연계 ‘찾아가는 진로진학상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오는 5월부터 시작되는 ‘찾아가는 진로진학상담’은 목포‧순천‧나주‧여수‧광양 등 거점형 진로진학상담센터를 찾기 어려운 읍면 단위 학생들에게 전문성있는 맞춤형 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찾아가는 진로진학상담’을 희망하는 교육지원청에서는 주기적 상담 신청을 받아 거점형 센터의 상담 인력 지원을 통해 1:1 대면 상담을 진행한다.도교육청 진로진학상담센터는 이 상담을 통해 △ 학
전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과 전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가 4월 9일 전라남도교육청 비지니스실에서 김대중 교육감과 송진호 체육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에 따라 두 기관·단체는 △ 전남의 학교체육 발전을 위한 체육 분야 물적・인적 상호 협력 기반 조성 △ 지역과 연계한 학교체육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 학교스포츠클럽 정책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교류 확대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특히, 전남형 아침 신체활동 활성화 프로그램인 ‘기지개(氣知開) 프로젝트’를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지난 4월 1~5일 순천공업고등학교 등 도내 9개 경기장에서 열린 「2024 전남기능경기대회」에서 전남 직업계고 학생 110명이 입상하는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전남도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남지사‧전남기능경기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전남기능경기대회에는 총 38개 직종 262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전남은 산업용드론제어 및 그래픽디자인 등 32개 직종에 전남 직업계고 17개교 학생 221명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쳤다.대회 결과 전남 직업계고 학생들은 금메달 27개, 은메달 28개, 동메달 26개
무안교육청(교육장 김선치) 특수교육지원센터는 4월 6일 무안교육지원청에서 「2024 무안 어울림 오케스트라」 개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무안 어울림 오케스트라는 무안을 거점으로 인근 지역의 장애학생 및 학부모로 구성되었다. 무안 어울림 오케스트라는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꿈꾸는 오케스트라이다.무안 어울림 오케스트라는 총 8명의 강사진 및 오케스트라 악기 6개 영역(바이올린, 첼로, 클라리넷, 트럼펫, 플루트, 타악기)으로 구성됐으며, 매주 토요일 2시간씩(10:30~12:30) 운영한다.김선치 교육장은, “따뜻한 세상을 향한 우리들
전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4월 5~6일 여수 라마다프라자에서 진로진학상담협력교사 연찬회를 갖고, 진로진학상담 전문성 강화와 효율적 상담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찬회는 2023학년도 진로진학상담센터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올해 새롭게 위촉된 진로진학상담협력교사들에게 센터 및 상담협력교사의 역할을 안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또 센터별 팀장들을 주축으로 상담 운영 방침에 관한 협의회를 통해 효율적인 진로진학상담 방안을 모색했다.특히 대입전문가들이 진로진학지원포털 이용 방법과 2025학년도 대입전형 이해에 대한 특강을 진
전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5일 여수 히든베이호텔에서 『2024 전남 직업계고 취업역량 강화 워크숍』을 열고,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을 위해 직업교육 내실화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전남 45개 직업계고 교장 및 특성화부장, 교육청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산업현장 수요에 걸맞은 학교 직업교육의 방향성을 논의했다고 한다.워크숍에서는 △ 중등 직업교육 정책 방향과 발전 주제 특강 △ 2023년 실시한 재구조화 지원사업 및 현장실습 운영학교 성과 공유 △ 2024 직업교육 추진 계획 안내 및 의견수렴
전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4~5일 담양 호텔 드몽드에서 고3 부장교사 진로진학 직무연수를 갖고, 전남 학생들의 대입 경쟁력 강화와 맞춤형 대입 지원전략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일반계고 고3 부장교사 91명이 참여한 이번 직무연수는 진로진학 지도와 관련해 고3 부장 교사들 간 특강 및 우수사례 공유 등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 특히 경험 많은 선배 교사들이 저경력 후배 교사들 눈높이에 맞춘 실무 위주의 특강으로 구성됐다. 연수는 △ 슬기로운 고3 부장교사의 역할 △ 진로진학상담프로그램 ‘드림플러스’ 활용 실습 △ 특수목적대학(과
전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5월 여수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연계 행사로, 이순신 장군의 의(義) 정신을 선양하는 선상독서인문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난중일기 속 의(義), 전남교육과 통하다’를 주제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해군교육사령부(사령관ㆍ해군소장 김성학)와 협력해 취타대, 사물놀이 등 전통 공연도 함께 펼쳐질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이번 선상독서인문학교는 기존 지역 독서인문학교를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개막에 맞춰 기획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전남교육청이 역점 추진하고 있는 독서인문교육의
전남도교육청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4월8일 전남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정책협의회를 갖고, 글로컬교육을 통한 공교육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의회는 우수 교육정책을 공유해 지역에서 세계로 향하는‘글로컬 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김대중 전남교육감과 서거석 전북교육감을 비롯해 두 기관 직원들이 참석한다.이 자리에서, 전남교육청은 글로컬교육의 핵심 정책인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전남학생교육수당, 전남형 늘봄학교 등의 사업 추진 배경과 현황 등을 발표한다.이어, 전북교육청과 함께 △ 정책기획조
전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과 4월 2일 제주 메종글래드 호텔에서 학생들의 기초·기본학력을 보장하고, 학습 결손을 해결하기 위한 ‘온시스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 기초학력 진단 보정 및 관련 자료 공유 ▲ 기초학력 보장·한글 해득 관련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관한 협력 ▲ ‘온시스템’관련 자료 제공 및 공동연구 등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적극적인 업무 교류 및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온시스템은 디지털 기반으로 학생들의 학습 부진 원인과 학습 수준을 진단해 유형별
전남도교육청은 지역 고등학생들에게 각자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다양하고 깊이 있는 학습을 경험할 수 있도록 2024년 고교-대학 연계 공동교육과정인 ‘꿈키움캠퍼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꿈키움캠퍼스’는 단위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소인수 선택과목 및 전문교과를 고교-대학이 연계해 운영하는 공동교육과정으로, 운영시기, 개설 과목의 특성에 따라 온·오프라인 또는 합숙형 실기집중과정으로 진행한다.도교육청은 학생 선택과목 수요 조사 결과와 지난해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전남·광주 지역 등 7개 대학(광주교대, 목포대, 순천대, 전남대, 조선대
전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구성원들의 안전보건 지식을 높일 수 있는 『중대재해 예방 안전보건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벤트는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며, 매월 1 ~ 4일 사이 응모할 수 있으며, 퀴즈 내용은 중대재해처벌법 주요 내용과 전남교육청 의무이행 사항 등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사항들이다.전남교육청 소속 기관 및 학교 전 직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도교육청 홈페이지와 K-에듀파인 팝업창을 통해 운영한다. 매월 말 일 경 정답자 중 선착순 50명에게 모바일 커피 기프티콘을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지난 28~29일 이틀간 현대호텔 바이라한 목포에서 지역 교육지원청 교육재정팀장 및 재산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년 공유재산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연수는 현장에서 어려워하고 기피하는 공유재산 관리 업무에 대한 담당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전문성을 신장하기 위해 마련했다.특히, 그간 소극적인 폐교 활용 정책을 탈피하고 지역민과 상생할 수 있는 폐교재산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 폐교재산 자체 활용 방안 △ 폐교활용 로드맵 △ 폐교 활용 관련 장애요인 개선 방안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