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 교육연수원(원장 한경호)은 2023년 10월 6일(금)부터 10월 7일(토)까지 『전남 義 직무연수(1기)』를 개설하여 운영했다고 밝혔다. 미래교육의 철학적 토대로서 “전남 義”를 재조명하고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전남 의(義) 직무연수 』는 △ 1기-목포․해남권(2023. 10. 6.(금)~10. 7.(토)) △ 2기-구례․순천권(2023. 10. 20.(금)~10. 21.(토)) △ 3기-여수․고흥권(2023. 11. 10.(금)~11. 11.(토))으로 구성하여 진행될 예정이다.목포와 해남의 의(義)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 진로진학상담센터가 10월 14일부터 12월 7일까지 ‘2024학년도 수시모집 대비 모의 면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2024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전형에 지원한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을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부를 활용한 서류 기반 모의면접으로 진행된다.모의면접은 센터 상담협력교사가 면접관으로 참여해 실제 대학 면접과 동일한 방식으로 운영되며, 상담협력교사 2명이 학생 1명을 위한 맞춤형 면접지도를 한다.모의면접이 끝난 이후에는 개별 피드백을 제공해 면접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모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2023년 ‘제13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교육부장관상 2개, 금상 7개 등 15개 종목에 걸쳐 44개의 메달을 따는 역대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다.전남교육청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경상남도교육청에서 주관해 지난 9월 14~16일 열린 이번 대회에 125명이 참가해 전자상거래 실무‧세무 실무 부문 교육부장관상(대상)을 비롯해 금상 7개, 은상 10개, 동상 25개 등 총 44개의 메달을 땄다.‘상업정보 분야에 재능있는 학생의 조기 발굴·육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진주MBC컨벤션센터에서 개회식을 시작
전남 화순군 동면초등학교(교장 이귀준)는 7년째 전교생이 4-H회원으로 가입하여 화순군 농업기술센터와 함께하는 탄소중립 및 환경과 관련된 활동을 배우고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전남 화순군 동면초등학교(교장 이귀준)는 탄소중립 선도학교로 ‘감ㆍ탄’이란 ‘탄소를 감소시킨다’ 라는 뜻이며 동면 어린이들의 이러한 탄소중립 활동을 보는 모든 이들이 ‘감탄’하여 동참한다는 재미있는 의미를 가진 학교 별명으로 학생들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에 누구보다도 열심인 학교이다.화순농업기술센터의 꽃묘 지원활동은 학생들과 선생님들에게 인기가 많은 대표적인 4
전남 화순초등학교(교장 윤영섭)는 지난 9월 26일, 본교 학생회와 학부모회가 공동으로 기획한 아나바다 나눔장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아나바다 나눔장터는 화순초 교육공동체가 함께 협력하여 진행되었다. 1학년부터 6학년 학생들 모두 각자가 준비해 온 물품을 판매하고, 또 친구들의 물건을 구매하며 나눔의 기쁨을 느꼈다. 전교학생회에서는 페이스페인팅 부스, 에코백 공예 부스, 버려지는 양말목을 활용한 공예 부스, 플라스틱 병뚜껑과 폐휴대폰을 가져오면 친환경 물품으로 교환해주는 자원 순환소 부스를 운영하였다. 학부모회에서는 우리 아이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학교도서관을 배움과 쉼이 있는 미래형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170교에 1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학교도서관 환경개선을 완료한 데 이어 올해도 26교에 총 40억 원의 사업비로 노후 된 학교도서관 환경개선을 지원하고 있다.도교육청은 이 사업을 통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미래형 학습과 편안한 독서환경을 조성하고 ‘쉼’과 ‘여유’가 있는 ‘사휴(思休)공간’으로 도서관을 새롭게 단장해나가고 있다.이와 관련, 9월 25일 나주 빛가람호텔에서는 학교도서관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22일 오후 4시 광주과학기술원 오룡관에서 『음악과 인문학이 있는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했다. 2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클래식과 인문학 강연을 결합해 인문학을 콘서트처럼 즐기는 방식으로 기획됐다. 광주지역 교원과 시민 60여 명이 우리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 및 학자와 만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일선 학교 교원들의 인문학적 감수성을 기르고 치유와 회복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했다.이번 행사는 ▲플루티스트 이현경의 공연 ▲김용근 대표의 창의와 철학으로 떠나는 예술 여행 특강 ▲오룡아트홀 김용근 초대전
전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독서인문교육 활성화 정책의 하나인 ‘학생‧교원 저자되기 프로젝트’에 학생 5편‧교원 13편 등 총 18편이 최종 선정돼 출간 작업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학생‧교원 저자되기 프로젝트’는 교육활동 속에서 이뤄진 글쓰기 우수작품을 한 권 책으로 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작가를 꿈꾸는 학생 및 교원들에게 책 출간의 경험을 제공할 뿐 아니라, 교육 현장의 생생한 기록을 글로 담아낸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도교육청은 지난달 21일부터 9월 1일까지 프로젝트 참여 신청을 받았으며, 학생은 7편,
전남 유‧초등 교사들이 교과별 수업 나눔을 통해 교실수업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연수회가 순천남산초등학교와 신대유치원에서 열렸다. 23일에 열린 『2023년 전남교과교육연구회(회장 박준) 제3차 수업 나눔 연수회』는 '전남교육정책 방향', '삶의 힘을 키우는 선생님의 글쓰기 교육'에 대한 특강과 13개 분과(교과) 18개 학급에서 준비한 수업 나눔에 소속 회원 2,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특강 강사로 나선 김여선 정책국장은, “예측 불가능한 시대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전남교육의 중요 가치로 '창의‧변혁‧공생
전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지난 9월 22~23일 이틀간 여수 베네치아호텔에서 도내 일반계고 희망교원 72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기 고교학점제 교육과정 설계역량 강화 연수』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는 전남도교육청이 고교학점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교원들의 교육과정 문해력 및 진로 학업 설계역량 강화에 나섰다고 한다.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시행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는 기본과정(11시간), 심화과정(15시간), 전문과정(15시간)으로 진행됐다.첫날 연수는 △ 미래교육과 고교학점제 △ 고교학점제와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이
전남도 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치)은 2023년 9월 23일 오룡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의 융합적 사고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2023 무안창의축전』을 개최한다.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배우는 과학・수학 및 SW영역의 이론과 지식을 창의・융합 놀이 활동을 통해 온몸으로 체득하고 깨우칠 수 있도록 전남도무안교육청은 무안군청의 지원을 받아 무안의 다양한 교육주체가 참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작년 창의축전의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수학 체험부스, 과학 체험부스, SW 체험부스, 마을학교 체험부스와 더불어 전라남도교육청 창의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은 21일(목) 국회 본회의에서 '교권 보호 4대 법안'개정안이 통과된 것과 관련, “교사의 정당한 교육활동 보호를 통해 공교육을 살리기 위한 첫 발을 내딛는 순간”이라며 환영 입장을 밝혔다.교권 4법은 초·중등교육법, 유아교육법, 교원지위법, 교육기본법을 일컬으며, 개정안에는 정당한 생활지도는 아동학대로 보지 않는다는 내용과 아동학대 신고 시 정당한 사유 없이 직위해제를 금지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또, 교육활동 침해를 받은 교사에 대한 비용 지원 업무를 학교안전공제회·민간 보험사 등에 위탁할 수 있도록 하는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다문화교육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내 이중언어 동아리 운영 지원을 강화하고 나섰다.이중언어 동아리는 베트남‧일본‧중국‧필리핀 등 각 나라의 언어 및 문화를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하는 모임으로, 학생·학부모·교사·지역민이 함께한다. 도교육청은 다문화 친화적 학교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금까지 34교 37팀의 이중언어 동아리를 지원하고 있다.이와 관련, 도교육청은 20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이중언어 동아리 운영’의 내실화를 논의하는 협의회를 열었다.각급 학교의 이중언어 동아리 지도교사, 활동
빅데이터에 기반해 전남교육의 현안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전남교육종단연구’가 첫 결과물을 내고, 이를 바탕으로 학술행사가 펼쳐졌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원장 오은주)는 9월 19일 오후 2시 신안비치호텔에서 『제1회 전남교육종단연구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전남교육종단연구는 2018년부터 전남 학생들의 인지적‧정의적‧사회적 변화 및 성장과정에 대한 데이터를 장기간에 걸쳐 수집하고, 학교의 교육활동 및 정책이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 분석함으로써 학교 교육 활동을 개선하고 효과적인 교육정책을 수립하기
전라남도교육청은 9월 18일 영암 현대호텔에서 22개 교육지원청 유아교육 담당 장학사, 시·군청 보육 업무담당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보 업무담당자 연찬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전라남도교육청이 정부의 유·보통합 방침에 따른 지자체와의 협력체제 구축에 나섰다고 한다.이번 연찬회는 정부가 밝힌 2025년 관리체계 일원화에 대비해 22개 시군 교육지원청과 지자체 업무담당자 간 협업 기반 마련 등 소통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업무담당자 간 유보통합 추진 필요성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 교육부 유보통합 추진방안 및 전
9월 16일 전남교과교육연구회 초등미술분과와 지역예술인들이 협업해 전통미술과 미래예술교육을 한 자리에서 즐기는 『제9회 전남학생미술체험전』이 무안행복초등학교에서 열렸다.특히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운영되다가, 올해 다시 모두가 함께하는 미술 축제로 꾸며진 이날 체험전에는 △ 조상들의 숨결이 담긴 문인화 △ 습식수채화로 색상환 그리기 △ 셀프 인생 사진 △ 레진 공예 액세서리 제작 △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손수건 만들기 △ AI 드로잉 △ 색으로 만나는 천연염색 등 정통부터 디지털 미술까지 18개 체험 부스가 운영됐
광양여자중학교(교장 전형권) 교육공동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권과 학습권의 조화로운 보장을 위한 공동 실천을 다짐하고, 이를 위해 아동학대법 등 관련법의 조속한 개정과 제도 마련을 요구했다. 지난 15일 오전, 광양여중 학생자치회 대표(최00), 학부모회 대표(오00), 운영위원회 대표(신00), 교직원회 대표 등 15명의 참석자들은 교장실에서 모여‘교권과 학습권 보장을 위한 광양여중 교육공동체 다짐과 요구 선포식’을 가졌다.이들은 미리 준비한 선언문 낭독을 통해, 다시는 교육현장에 서이초 교사의 죽음 등과 같은 비극적인 일이 되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움직임이 전남교육 현장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다.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전남에서 15년 만에 열리는 전국체육대회 성공에 힘을 보태고자 전남교육청 청소년기자단 운영, 개최지 최초 시상곡 제작, 학생 응원단 1만명 모집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지난 1~2월 22개 시․군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일찌감치 대회 홍보에 나선 도교육청은 체전 기간 학사일정을 사전 조정해 각급 학교에서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이와 함께 전국체육대회가 목포종
여수양지초등학교(교장 배도원)의 드림현악오케스트라는 2023년 9월 9일(토) 광양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23. 광양 제1회 전국음악콩쿠르에서 실내악 합주 부문 1등의 쾌거를 이뤘다.광양 제1회 전국음악콩쿠르는 광양음악콩쿨에서 주관하여 2023년 최초로 개최하는 음악 경연대회로 학생(초등~대학)뿐 아니라 일반인을 대상으로 피아노, 성악, 현악, 관악, 타악, 합주, 실내악, 합창에 이르는 폭넓은 음악 분야의 경연이 이루어졌다.본 콩쿠르의 실내악, 합주 부문은 전남 지역의 학생오케스트라 4팀이 참여하였고, 드림현악오케스트라는 당당히
전남도 하의초등학교(교장 신숙녀)는 9월 11일(월)~12일(화) 1박 2일의 일정으로 3~6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전라남도교육청유달학생수련장에서 수련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수련활동은 일회적인 단일한 행사활동이 아닌 청소년의 균형적인 성장을 위한 것으로 심신단련, 자질배양, 정서함양, 사회봉사 등을 경험하기 위해 진행되며 학교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체험들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도전 팀웍’, ‘아름다운 도전’, ‘안전체험교육’의 세 부분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전문적인 강사가 배치되어 학생들이 안전하고 알차게 진행되었다.특히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