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이 지난 8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본청 본관 현관에서 『우리 모두 쓰담쓰담 캠페인』을 전개했다.10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광주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광주자살예방센터와 합동해 진행됐다. 캠페인을 통해 자살예방 리플릿, 현수막, 피켓 등으로 사람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한편 시교육청은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해 ▲생명존중교육 자료 보급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관심군 2차 전문기관 연계 및 관리 ▲정신건강 위기학생 상담 및 치료비 지원 ▲학교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
광주시교육청이 교사의 교육활동을 보호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해 ‘교직원 소통 메신저(GEN)’에 ‘교권’ 창구를 개설하고 방패 모양의 바로가기 아이콘을 배치했다.10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창구 개설은 교사들에 대한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하고 교권 침해로 힘들어하는 교사들에게 힘이 되고자 교원치유지원센터의 소통 수단으로 마련됐다.교사들은 소통메신저에 있는 방패 모양의 ‘교권’ 아이콘을 클릭하면, ▲시교육청 교권 침해 신고 및 상담 대표번호(1644-9575) ▲신속한 법률지원을 제공하는 법률지원단에 관한 정보 ▲사
청소년 5·18 홍보단 ’푸른새‘가 8일부터 10일 일정으로 5·18민주화운동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미국으로 출발한다.8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광주 학생들이 5·18 민주화운동을 세계에 알리고 그 정신을 다른 나라 사람들과 함께하고자 마련됐다. 앞으로 ’푸른새‘ 소속 고등학생 20명이 해외에서 최초로 5·18을 공식 기념으로 지정한 미국 캘리포니아를 방문해 활동하게 된다.이번 세계화 프로그램은 샌프란시스코, 산호세, LA, 샌디에고 등 미국 캘리포니아 주 각지에서 이뤄진다. 학생들은 ▲5·18 플래시몹 ▲K-p
광주진학부장협의회(이하 광주진협)이 지난 6일 시행한 수능모의평가 문항 분석 및 수능 대비 방안을 제시했다.【9월 수능모의평가 개요】이번 9월 모의평가는 지난 6월 교육부의 초고난도 문항(킬러문항) 배제 발표 이후 치러진 첫 시험이자 수능 전 마지막 모의고사이다. 68개 고등학교와 23개 지정 학원에서 15,533명의 수험생이 응시했으며 고3 재학생은 13,012명이고 졸업생(검정고시생 포함)은 2,521명이다. 응시인원은 전년도에 비해 재학생은 감소했고, 졸업생은 많이 증가했다. 전국적인 상황을 고려했을 때, 오는 11월16일 시
광주시교육청은 2023년 9월 11일자 지방공무원 인사를 시행했다고 발표했다.이번 인사는 4급 승진 ▲광주광역시의회사무처 김성곤 1명이며, 시의회의 교육 전반에 관한 입법·예산심사 등의 의정활동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인사 배치이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5일 한국재정정보원과 미래세대 아동·청소년을 위한 재정·경제교육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박용주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5명이 참여 가운데 이뤄졌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각 학교 재정·경제 교육 운영 지원 및 상호 교육 자원을 함께 공유하기로 했다. 앞으로 ▲미래세대 재정·경제교육 활성화 체계적 지원 협력 ▲전문성 신장을 위한 교직원 연수 ▲프로그램 운영 사업 추진 협력 ▲강사지원 협력 등을 함께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초등학교 10개교 5~6학년을 대상으로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2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1’에서 제1회 학생주도 오디션 프로그램 ‘光탈페(광주학생탈렌트페스티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光탈페’ 행사는 학생‧학부모‧교원‧시민 등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야외 체험활동과 光트로(사전 공연), 光탈페(본 공연)의 공연 무대를 즐겼다.사전 체험활동 프로그램은 ▲‘맞히랑께’(퀴즈) ▲‘던지랑께’(투호) ▲‘돌리랑께’(돌림판) ▲‘찍으랑께’(인생 네컷) ▲‘光탈페 포토존’ 등 다양한 야외부스로 이뤄졌다. 200여명의 참
광주시교육청이 4일 오후 2시 이정선 교육감을 비롯한 시교육청 직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앞으로 교권보호를 위해 활동할 ‘교권보호현장지원단’(이하 지원단)의 현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지원단은 교육감 직속으로 앞으로 ▲교권 보호 협의체 운영 및 실무 관련 TF 구성 ▲피해 발생 시 초기 대응부터 상담, 치료병원 안내 등을 지원하는 ‘교권 부르미’(동·서부교육지원청 교권법무팀) ▲현직 및 퇴직 교원이 학교 밀착형 교권 지원 같이하는 ‘교권 서포터즈’ ▲광주지방변호사회 소속 20개 변호사 사무소가 참여해 신속한 법률
광주시교육청은 서이초에서 숨진 A교사의 49재인 4일 일선 학교의 안정적 학교 생활·학사 운영을 위해 교육청과 직속 기관 직원을 학교에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광주에서는 금일 7개 초등학교가 휴업했고 나머지 학교에서는 교사들이 연가·병가를 내기도 했다.이 같은 공백에 대비해 시교육청은 긴급 상황반을 구성해 학교별 수요를 파악했다. 이에 따라 장학사 등 전문직을 비롯한 교육행정직원 191명, 퇴직교원 199명, 초등순회교사 30명의 인력풀을 구성해 대응하고 있다. 현재 16개 학교에 지원인력을 배치해 현장 지원에 나섰다. 추가로 요청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광주자동화설비마이스터고(이하 '광주마이스터고')가 8월31일 한국산업지능화협회와 미래산업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월 3일 밝혔다.광주마이스터고에 따르면 이번 업무 협약의 주요 내용은 ▲소프트웨어 및 자동화설비 분야 특화 교육과정 개설 ▲최신 동향 및 전문 기술 교원 연수 프로그램 운영 ▲전문 자격증 취득 및 실무역량 강화 ▲한국산업지능화협회 네트워크 활용 취업 연계 등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마이스터고와 한국산업지능화협회가 소프트웨어 및 자동화설비 분야에서 유기적인 파트너십을 발휘해
광주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숙)이 지난 31일 역대 교육장을 초청해 교육정책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1일 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에는 ▲제6대 정형수 교육장 ▲제12대 심형희 교육장 ▲제16대 김철호 교육장 ▲제17대 정낙주 교육장 ▲제18대 정성숙 교육장 총 5명의 전·현직 교육장이 참석해 광주 동부교육의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간담회는 역대 교육장의 주요 업적과 2023년 동부교육 주요 업무를 설명하고 각종 현안사업에 대한 역대 교육장들의 고견을 듣는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장들은 코로나19로 인한 학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지난 30일 전남대학교 생활과학대학에서 ‘광주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함께 『2023학년도 학교 밖 청소년 대학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3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상대적으로 대입정보가 부족한 학교 밖 청소년과 보호자들을 위해 마련됐다. 대입을 앞둔 청소년과 보호자 250여 명이 참가해 이번 행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시교육청은 지난 2017년부터 매해 ‘광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함께 청소년들에 대한 진학 정보 제공과 대입컨설팅으로 인한 사교육비 부담 경감을 목적으로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30일 총 12명의 신규교사를 대상으로 임명장 수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30일 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에 실시된 수여식에서 유치원 9명, 초등 3명의 신규 교사들이 교직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선서한 후 임명장을 받았다. 신규 교사들은 오는 9월1일부터 각자의 발령지에서 첫 교직 생활을 시작한다.동부교육지원청 정성숙 교육장은, “다양한 실력으로 모두의 꿈을 키우는 동부 교육지원청의 교육가족이 되신 신규 교사분들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번에 발령받은 신규 교사들이 학교 현장에 잘 적응할 수 있
이정선 교육감이 29일 북구 중흥동에 오는 9월1일 개원하는 공립 단설 효동유치원을 방문해 개원 준비사항은 점검하고 교직원들을 격려했다.2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 교육감은 오전 유치원 방문을 통해 교육환경 여건 및 개원을 위한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또 현장에서 일하는 교직원들을 격려하며 앞으로 유치원 운영에 차질 없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현재 시교육청은 개원을 앞두고 유치원생들이 쾌적하게 수업받을 수 있도록 기자재나 교구, 인력 채용을 마친 상태이다. 또 7월에는 유치원 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를 통해 유아 모집을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9월1일자 지방공무원 85명에 대한 인사를 지난 25일 시행했다.2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총 85명으로 승진 13명(4급 1명, 5급 1명, 6급 5명, 7급 3명, 8급 3명), 전보 23명, 신규임용 49명 등이다.이번 인사는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시행규칙 개정사항을 반영하고, 결원 등으로 인력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선 기관 및 학교에 신규 임용자들을 신속히 배치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 지방공무원 파견·휴직·결원에 따른 상위 직급의 승진도 일부 반영됐다.시교육청 총무과 한장석 과장은, “인력 결원
광주교육연수원이 지난 25일부터 9월5일까지 신규 교(원)감을 대상으로 전문성 강화 직무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27일 광주교육연수원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오는 9월 1일자 관내 유·초·중·고 신규 교(원)감 2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신규 교(원)감들이 ▲미래를 함께 여는 혁신적 포용교육을 위한 기본 소양과 역량 ▲다양한 행정업무를 위한 직무수행 능력 ▲학교 구성원과 소통하며 협력하는 리더십을 갖출 수 있도록 연수가 기획됐다.한편 25일에는 신규 교(원)감들과 이정선 교육감이 직접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교육감은 축하
광주시교육청이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28일 학교급식 식재료 방사능 검사를 실시한다.2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검사는 수산물 7개 품목, 농산물 6개 품목 등 총 13건에 대해 실시한다. 시교육청은 매년 광주식약청·광주보건환경연구원과 협력해 학교급식 식재료 방사능 검사를 추진 중이며 올해는 총 6회의 검사가 실시될 예정이다.특히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라 식재료 안전성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시교육청은 관련기관과의 추가 협의를 통해 당초 계획된 검사 건수 65건에서 수산물 10건을 추가한 총 75건을 검사한다는 방침이
광주교육청은 24일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 이후 수차례 학교 현장 의견 수렴 및 관계자 회의 등을 거친 결과로 마련된 ‘교권 보호 강화 개선 방안’을 발표하며, 추후 일부 학부모의 악성 민원으로부터 교원을 더 이상 혼자 두지 않도록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이번 방안은 지난 7월 이정선 교육감의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 보장을 위한 실효성 있는 교권보호 종합대책 마련’ 지시 이후, 각종 교원 단체, 초․중등 교장․교감단, 유․초․중․고․특수 학교 현장 교사, 전문가 및 관계자 등과의 수차례 간담회 및 협의회를 거쳐 마련된 것으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23일 ‘대입 전문 디렉터 위촉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1고교 1대입 전문 디렉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시교육청은 각 학교에서 맞춤형 대입 지원 전략을 수립·운영하는 진학 전문가로서 대입 전문 디렉터 양성에 주력해왔다. 이런 노력의 결실로 지난 5개월 양성과정을 마친 일반고 교사 49명이 이번에 위촉장을 받고 ‘대입 전문 디렉터’로서 전국 최초로 일반고에 배치되게 된다.이들은 앞으로 대입제도 변화를 반영한 ▲대입 전형 분석 ▲학생 개별 맞춤형 대입 컨설팅 ▲교사 진로진학 전문성 향상 ▲학교
광주시교육청이 건전한 사학 발전을 위해 개최한 ‘2023년 사학기관 운영활성화 대회’ 결과를 지난 22일 발표했다.2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사학기관 운영활성화 대회’는 매년 사립학교와 학교법인을 구분해 실시해오고 있다. 올해는 동아여중, 조대부중, 숭의과학기술고 등 최우수 3교 등 총15개 학교와 최우수 법인 보문학숙(보문고) 등 7개 법인 선정돼 1,000만~2,500만 원의 지원금(포상금)을 차등 지급 받게 된다.특히 사립학교 부분에서 동아여중은 ▲학교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교육 및 시설 개선 혁신 사례 ▲교원 정·현원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