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국제로타리3710지구는 광주자연과학고와 청소년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2일 광주자연과학고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국제교류 학생 파견 및 교류 기회 확대를 위해 체결됐다. 세계 각지의 국제로타리 클럽 연맹국 학교와 광주자연과학고 간 인프라를 구축해 학생들의 국제교류 기회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두 기관은 상호 협력적 관계로 향후 적극적인 업무 협력을 약속했다. 광주자연과학고 최범태 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생들의 해외 경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세상을 바라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설립추진단이 학부모와 시교육청 주요 정책별 담당자가 참여하는 ‘교육주체 간 공감-소통 정책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시민협치진흥원설립추진단에 따르면 8월~9월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간담회는 초·중·고 자녀를 두고 있는 학부모들이 자녀와 밀접한 분야의 교육 정책 담당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이다. 학부모들은 간담회를 통해 담당자로부터 평소 궁금했던 교육 정책과 관련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시할 기회를 가진다. 이번 간담회의 의제는 회차별로 ▲1회차 다양한 실력을 키울 수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관장 선계룡)이 『2023 독서의 달』 행사를 오는 9월1일~30일 운영한다.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에 따르면 회관 이용자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 이벤트 동시 진행을 통해 더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다.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신나는 추석 이야기 ▲마법의 양말 공방 ▲매듭의 종소리, 테마도서 전시 프로그램으로 ▲네 마음을 바라봐! ▲상실을 넘어서, 온라인 이벤트 ▲책말잇기 챌린지, 그 외에 ▲문학특강 ▲잡지나눔 ▲북스텝핑(미션 완료 시 소이캔들 증정) ▲이용자 인식 조사(참여 시 보온보
광주교육연구정보원(원장 박철신)이 8월16~18일 초등 교사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교육 전문가 과정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교육연구정보원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현장 교사들의 인공지능 교육 및 에듀테크 활용 능력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에듀테크 활용’, ‘빛고을AI콘텐츠 활용’을 주제로 한 이번 연수는 광주교육대학교 컴퓨터교육과 교수진과 현장 교원들이 강사로 참여해 전문성을 높였다.연수는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유형별 에듀테크 활용 방법 및 수업 사례 ▲ChatGPT 활용 수업 방안 ▲하이터치 하이테크 교육의 실제 ▲빛고을아이콘텐
광주시교육청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또래상담 동아리’ 사업을 233개교에서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시교육청에 따르면 ‘또래상담 동아리’는 이정선 교육감의 공약사업인 학교폭력예방 ‘위드프렌즈’ 사업의 일환이다. 비슷한 경험과 가치관을 가진 또래끼리 모여 고민을 공유하는 ‘또래상담’을 통해 학생들은 친구들과 협력하며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다.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시교육청은 지난 6월 ‘또래상담 동아리’ 업무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하고 ‘또래상담 지도자’ 교육과정을 통해 동아리 지도자 60명을 양성했다. 이후 지도자들은 교내 또래상담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이 9월7일~12월9일까지 ‘2023년도 하반기 독서프로그램’을 무료 운영한다. 학생교육문화회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그림책 속 마음놀이’ ▲‘가족 영어동화읽기’, 초등생을 대상으로 하는 ▲‘냠냠 책 먹는 아이들’ ▲‘영어동화탐험대’로 구성됐다.▲‘그림책 속 마음놀이’는 아동 발달에 적합한 그림책을 함께 읽고 다양한 놀이를 진행한다. ▲‘가족 영어동화읽기’는 가족이 함께 영어도서를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냠냠 책 먹는 아이들’은 매주 새로운 주제 도서를 활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6일 광주창의융합교육원 대강당에서 관내 고등학교 교감 및 연구부장을 대상으로 2학기 평가 계획 수립 및 운영을 위해 『2023 학생평가 관리 및 선행교육 예방 연수』를 운영했다.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2학기 학생평가 관리·운영의 공정하고 신뢰성 있는 시행을 위해 개학기를 맞이하여 진행됐다. 2학기 지필 및 수행 평가 유의사항과 ‘공교육 정상화 촉진 및 선행교육 규제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1학기 선행교육 예방 점검 결과 등을 안내했다.시교육청은 학생평가의 공정성과 신뢰성 제고를 위해 해당 연수를 꾸준히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17~22일 오후 5시~6시30분 조선대 지역인문학센터와 함께 ‘학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음악으로 떠나는 글로벌 리더 세계여행’ 강좌를 광주학생예술누리터에서 진행한다. 1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강좌는 음악을 통해 아이들의 글로벌 리더로써 역량을 키우고 부모와 자식 간의 정서적 교감과 감정의 벽을 허물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여러 음악가의 강의를 통해 서양음악의 발상지인 독일, 이탈리아, 러시아 등 음악을 이해하고 더 나아가 유럽 클래식 음악에 대해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우선 17일에는 소프라노 김선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1일 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학교급식 담당자 30명을 대상으로 지방공무원 어울배움터에서 학교급식 워크숍을 개최했다.1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원전 오염수 방류 등 급식업무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참여자들의 식중독 대응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식중독 의심환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시한 식중독 모의훈련을 통해 업무 담당자들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현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전달했다. 훈련은 매뉴얼에 따라 식중독 발생 인지, 관계기관 전파, 식중독 대책반 가동, 역학 조사 실시, 식생활관
이정선 광주광역시 교육감이 지난 10일 유,초,중,고,특수학교 15명 교사들과 만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대책’에 대해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1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에서는 다양한 학교 현장 이야기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 학교에서 교사들이 겪고 있는 학생 생활교육과 학부모 관계 사이에서 비롯된 교권 피해 사례, 새롭게 수립되거나 개선됐으면 하는 여러 교권보호 대책 등을 함께 논의했다.이정선 교육감은, “매 주말 서울 광화문에서 교사들이 외치는 절절한 외침을 보고 안타까움과 책임감을 동시에 느껴왔다”며, “오늘 간담
광주지역 교사와 학생들이 학교에서 인구교육 활성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포스코가 공동주최한 ‘2023년도 학교 인구교육 수업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11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경진대회는 ‘인구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자유 주제’로 이뤄졌다. 교사 부분은 1차시 분량의 ‘교사수업지도안’을, 학생부분은 동영상, 그림일기, 포스터 등의 ‘학생 산출물’을 지난 4월24일부터 공모했다. 광주 지역에서는 운리 중학교 정화희 수석교사가 "가족의 가치를 통한 행복찾기"라는 주제로 ‘교사 수업지도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같은 학
광주시교육청이 아동복지시설과 함께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청소년 대상으로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에서 1박2일 『희망키움 주인공캠프』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1차 4~5일, 2차 9~10일, 3차 10일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250여명의 학생들이 캠프 동안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아동들의 정서·신체적 건강과 함께 사회성 향상을 도모하고자 한다.시교육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이번 캠프를 포함 아동복지시설과 ‘희망 키움’ 13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희망키움 사업’은 사회적 관심과 배려
광주시교육청이 8일 제6호 태풍 카눈의 북상에 따라 개최된 대책 회의에서 학생 및 학교 시설물에 피해가 없도록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시교육청은 이날 확대간부회의에서 태풍이 한반도를 직격할 것이라 예상함에 따라 안전 대책 점검과 대책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 ▲학교 배수로나 맨홀 뚜겅 등 시설물 관리 철저 ▲학교 옹벽이나 경사지 등 산사태 우려 발생 지역 집중 점검 ▲돌봄, 방과후 수업관련 학사일정 조정 및 학교 잔류 학생 안전 관리철저 ▲시청 자연재난과 등 유관기관 협조체제 유지 등을 다시 한번 점검했다. 특히 태풍 북상
광주시교육청이 7일 2023 수해 이웃 돕기 성금 336만5천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성금은 지난 7월 중순에 시작된 집중호우로 인한 수재민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시교육청은 지난 7월26일~8월3일 교육청 내에서 성금운동을 진행했다. 이번 성금은 앞으로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호우피해를 입은 이웃을 위한 구호 활동과 복구, 일상 회복을 위한 위로금 등으로 사용된다.이정선 교육감은, “직원들과 함께 모은 성금으로 수해를 겪은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이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4일 각 교원단체, 교장·교감단, 변호사, 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여해 교권 보호 종합대책 마련을 위한 협의회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이번 협의회에서는 지금까지 시교육청이 추진해오던 교권 보호 방안의 재점검 및 실질적 교권 보호를 위한 현장감 있는 방안 논의가 이뤄졌다. 또 앞으로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하는 실무 추진단을 조직해 계속 이 문제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주요 논의 내용은 ▲교권보호 현장지원단 운영 ▲아동학대처벌법 악용 대처 방안 ▲아동학대 사안 처리 시 유관기관 협조 방안 ▲교권 보호 조례 개정 ▲학교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학교 출입 외부인 관리와 학생 안전에 철저를 기할 것을 학교장에게 당부했다고 4일 밝혔다.4일 교육감실에서 실시된 긴급 회의에서 이정선 교육감은 최근 분당 서현역 피습사건, 8.4일 대전 대덕구 고교 교사 피습 사건 등 일반인 대상 묻지마 범죄가 기승을 부리면서 우리 지역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모방 범죄를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교육감은 ▲외부인 출입 관리 철저 ▲학교 내 CCTV 작동 여부 확인 등 안전 인프라 점검 ▲긴급 상황 발생 시 철저한 보고 체계 구축 ▲경찰서 등 지역 유관 기관과의 유기적 협조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7~12일, 6일 동안 광주진로진학지원센터(광주교육연구정보원 3층) 상담실에서 ‘2024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대비 집중 상담 주간’을 운영한다.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올해 수시모집 원서를 접수하는 광주 고3 재학생을 비롯한 졸업생, 학교 밖 청소년 등 4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희망 진로, 관심 전공, 성적 등을 다각적으로 분석해 학생들의 수시 지원 시 개별 맞춤형 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광주진학부장협의회, 광주진로진학지원단, 한국대학교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 대입상담교사단 소속 교사 1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4~5일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과 박지원 전 국정원장을 초빙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호남연수원에서 청소년 정치캠프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청소년 정치캠프는 지난달 8일 시작한 청소년 정치학교 ‘일상의 정치학’ 교육과정 중 하나이다. 1박2일 진행되는 이번 캠프에는 두 정치인이 학생들과 함께 정치 이야기를 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이광재 국회 사무총장은 4일 오전 ‘정치 전문가와 함께하는 정치 사례 탐구’를 주제로 강연하게 된다. 또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같은 날 오후 3시 ‘원로 정치인과 함께하는 정치 이야기’로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이정선교육감은 학생글로벌 리더 세계 한바퀴 프로그램 중 '글로벌 리더십 캠프'에 참여해 7월25일부터 5박7일의 일정으로 직접 학생들을 인솔했다. 이교육감은 모교인 러트거스대학교와 프린스턴대학 등을 탐방하면서 학생들의 해외 대학 진학 및 진로에 대한 가이드 역할을 수행했다.또한 광주학생들은 5·18 민주화운동과 K-pop등을 알리기 위해 백악관과 링컨기념관 등에서 5·18를 소개하고 준비한 플래시몹 및 공연을 선보였다.특히 이정선교육감은 몽고메리 카운티 North Penn School District 교육청 방
광주시교육청이 여름방학 동안 단절 없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초등돌봄교실 대기 수요를 해소해나갈 방침이라고 31일 밝혔다.시교육청은 이번 여름방학 중 석면 해체 공사 예정 1교를 제외한 전체 초등학교 150교에서 초등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방학 운영하는 돌봄교실 수는 지난해보다 3실이 확충된 309실(오후돌봄교실 299실, 방과후연계형돌봄교실 10실)이다. 참여 학생 수는 총 4,837명으로 지난해보다 122명(2.5%)이 늘었다.돌봄교실 확충 외에도 시교육청은 학기 중 1일1개 또는 주5회로 운영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