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5월 30일(화)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함께 준비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이라는 주제 아래 초등학교 교감 대상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2024학년도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을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초등학교 교감 390명이 참석했다.1부에서 백도현 도교육청 교육국장은 ‘우리가 전남교육이다’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전남교육이 당면한 현실과 전남교육이 실현하고자 하는 미래교육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볼 만한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그동안 당연하다고 생
27일부터 28일까지 울산중앙고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2회 전국소년체전 검도경기에서 전남선발은 초등부와 중등부가 나란히 은메달을 획득하며 전남검도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선수들과 지도자들이 저력을 보여주었다.초등부 검도경기에서 장옥익 감독을 중심으로, 권민수 선수(목포부주초), 손준혁 선수(순천좌야초), 박주안ㆍ박희찬 선수(순천용당초), 하광호 선수(순천동명초), 조보민 선수(광양중마초)로 구성된 전남선발팀은 예선에서 부산광역시선수단을 5대0 으로 이기고, 8강에서 세종시를 2대2포인트승으로 이겼고, 준결승에서 인천광역시를 2대2
전라남도교육청이 5월 25일(목) 청사 내 소회의실에서 장애학생 인권보호 관련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협의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장애학생 인권 예방 및 학교 현장을 지원하기 위해 전라남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22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 설치됐다고 한다.전남교육청 인권지원단은 전남경찰청 여성청소년계장, 광주교육대학교 통합교육지원센터 부소장, 전남성폭력 상담소 등 성교육 전문가, 전문상담교사, 학부모 대표, 변호사, 도교육청 특수교육담당자 등 각 분야별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됐다.이날 협의회에서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전남교육공동체의 탄소저감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5월 23일(화)부터 6월 12일(월)까지 ‘탄소중립 챌린지’를 운영한다.지난해 상·하반기에 이어 3번째로 실시되는 이번 탄소중립 챌린지는 일상 속에서 탄소 배출을 줄이는 행동과 자원순환 수칙을 실천해‘기후행동 1.5℃’앱을 통해 인증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기후행동 1.5℃는 환경부 산하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에서 제작한 앱으로, 전라남도교육청과 함께하는 이번 챌린지에서는 △ 물 받아 쓰고 아껴서 쓰기 △ 일회용품 없는 행사, 종이 없는 회의 진행하기 △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도내 공‧사립유치원 교사 571명을 대상으로 5월 23일(화)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을 시작으로 8개 거점교육지원청(무안, 나주, 보성, 광양, 영광, 여수, 해남, 목포) 별로 ‘찾아가는 유치원 교원 연찬회’를 갖는다고 밝혔다.이번 연찬회는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유치원의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라남도교육청이 유아들의 심리·정서 발달 지원을 위한 교원들의 역량 강화에 나선 것이라고 한다.연찬회는 코로나19로 지연된 유아의 심리‧정서 발달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교원의 역량을
전남교육청은 지난 5월 19일(금) ~ 20일(토) 이틀 동안 초·중·고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단계별 AI·SW프로그램 및 ChatGPT를 활용한 교육자료 개발을 위해 정보교육지원단 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전남교육청 정보교육지원단은 초·중등 교장, 교감, 연구사 및 교사 4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AI 선도학교 컨설팅, AI 교실 컨설팅 및 학교 정보교육 전반에 관한 사항을 지원해주고 있다고 한다.지원단은 이번 협의회에서 단계별 AI·SW프로그램 개발 방향을 논의했다. 2022개정교육과정 도입 전에 주제 별로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
전라남도교육청 벌교도서관(관장 최소영)은 5월 중순부터 6월까지 벌교초 등 관내 초·중 3교를 대상으로 "2023년 태백산맥을 담은 인문학 기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태백산맥을 담은 인문학 기행」은 우리 지역을 주무대로 하는 조정래 대하소설 을 읽고 지역과 연계한 삶 속 독서인문 경험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참여학교-보성교육지원청-벌교도서관이 협력하여 운영한다고 한다.프로그램은 인문학 강연-탐방-독후활동-조정래 작가와의 만남 순으로 진행되며, .운영에 앞서 참여 학생들이 과 도서 요약집을 읽을 수 있도록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호주뉴잉글랜드대학교와의 MOU로 운영하는 화상교육을 더욱 확대한다.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2022년 10월 호주뉴잉글랜드대학교와 MOU를 체결한 뒤 화상수업 기반 국제교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왔으며 올해 17교에 이어 2024년 20교, 2025년 30교에 대한 화상수업 운영을 지원키로 했다.또한 하반기에는 호주 화상교육 운영 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호주 글로벌 학생 캠프도 추진할 계획이다.이와 관련, 도교육청은 5월 19일(금) 강진 케이스테이관광호텔에서 호주 화상교육 운영 학교 담당자를 대상으로 효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5월 16일(화) 나주 웨스턴호텔에서 2023년 독서인문교육 실천사례 연구대회 참여 교원들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속 실천으로 독서인문교육의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꾸다’라는 주제의 워크숍을 열었다.도교육청은 미래교육의 핵심 기반인 독서인문교육의 학교 현장 교원들의 연구활동 활성화와 우수 사례 공유를 위해 2023. 독서인문교육 실천사례 연구대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초・중・고 교원 76명이 참여했다.이날 워크숍은 교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전남독서인문교육 방향 및 실제 학교 현장에서의 연구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15일(월) 오전 열린 주요정책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교육시설(다목적강당) 특별 안전점검 계획을 발표하고, “이번을 계기로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사용자 보호 및 안전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번 특별 안전점검을 통해 정확한 원인분석과 예방 조치를 통해 안전한 교육시설 환경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라고 한다.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12일(금) 발생한 여수 지역 한 초등학교 다목적강당 벽면 흡음재 탈락 사고와 관련, 도내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겠다고 한다. 점검은 도내 각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15일(월) 제42회 스승의 날을 맞아 전남 지역 교사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담은 서한문을 보냈다.도교육청은 김대중 교육감 명의의 서한문에서, “교육 현장에 많은 변화가 있었으나, 변하지 않은 단 한 가지는 선생님이란 존재이다”며, 교사에 대한 존경심과 감사의 마음을 건넸다.김 교육감은 스승의 날인 이날 여수중앙여고를 방문, 교사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또, 지난 12일(금) 발생한 여수 여문초 강당 벽체 구조물 낙하사고와 관련, 현장을 방문해 학생과 교직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공부하는 학교 실현을 위해 올해 처음 도입한 ‘공존교실’의 현장 안착을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공부하고 존중받는 교실수업으로 實맺는 교육’이라는 뜻의 공존교실은 학습권과 교권이 조화로운 가운데 수업이 가능한 교실을 만들고 이를 통해 교육력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현재 도내 86개 중학교에 94명의 공존교실 지원강사가 배치돼 학생들의 학습 활동을 돕고, 교과교사와 협력수업을 진행하고 있다.도교육청은 이와 관련, 5월 11일(목) 12일(금) 이틀에 걸쳐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과 창의융합교육원에서 공
전남 보성군 벌교읍 소재 낙성초등학교(교장 하신자)에서는 『낙성초등학교 살리기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지역의 인구 급감으로 유치원 원아의 입학이 거의 없고, 1학년 입학생도 줄어들고 있는데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면 결국 복식학급이 된 후 가까운 시일 내로 인근학교와 통폐합되어 83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낙성초는 사라지게 될 것은 충분히 예견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이는 교육의 문제를 넘어 지역공동체의 발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기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미래를 위해 낙성초등학교 살리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되었다고 한
광양여자중학교(교장 전형권)는 올해로 제43주년을 맞은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앞두고, 관계기관과 함께 창작연극 등 다채로운 계기교육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10일, 교내 덕모관에서는 전교생과 교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전남 동부 보훈 지청 주관 ‘5·18민주화운동 기념 창작 연극 공연’을 관람했다. 이번 공연은 당당한 시민인 학생들에게 공동체적 삶의 주인임을 자각하고 민주시민으로서 갖추어야 정신과 공동체 가치 함양을 위한 교육활동으로 추진되었다.전남 동부 보훈 지청이 주관하고 극단쟁이가 공연한 이 창작극은 1929년 ‘광주학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초·중학교 담임교사 240명을 대상으로 10일(수)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17일(수) 보성다비치에서 정신건강 리터러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학급 내에서 정서·행동 문제가 있는 학생과 긍정적으로 소통하고 지원하는 데 필요햔 담임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한다.도교육청은 이번 연수에서 학급 내 정서·행동문제학생 지원을 위한 담임교사의 역할을 안내한다. 특히 ADHD, 자해 학생을 도울 수 있는 실제적인 방법에 대해 함께 생각하는 기회를 제공한다.김건종 강사(담은정신건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5월 9일(화) 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 대강당에서 초등 교육전문직원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이해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주요 사항과 개정의 배경을 살펴보고, 개정 교육과정을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지원 방안을 탐색하고자 마련됐으며,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장 황규호 교수를 초청해 이뤄졌다.황규호 교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주요 개정 사항과 과제별 쟁점을 사례와 함께 소개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아울러, “학교의
능주초등학교(교장 서재숙)에서는 5월 4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목사골 어울림 마당' 행사가 펼쳐졌다.비로 인해 실내체육관에서 치뤄진 '어울림 마당'은 학부모들과 구창훈 학교운영위원장, 한송이 학부모회 회장, 그리고 총동문회 이영수 총동문회장과 최용고 장학부회장 등 임원들이 참석했다.특히 작년에 이어 올해도 총동문회에서 유치원생 포함한 전교생들에게 4백 30만원 상당 반팔티셔츠를 기증했다고 한다. 선배들의 후배사랑을 엿보는 대목이다.코로나19 펜데믹이후, 학부모들과 지역민들이 4년만에 참여한 어울림 마당이기에 더욱 의미가
화순초등학교(교장 윤영섭)은 학교 특색교육인 화순 아름드리 5숲 활동의 일환으로 4월 27일(목), 4월 28일(금), 5월 1일(월) 총 3일에 걸쳐 화순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본교 학생과 가족, 교직원, 지역민 등 약 1,000여 명이 즐기는 ‘화순초등학교 아름드리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이날 체육대회는 온 가족이 함께 자리한 가운데 국민체조로 몸을 풀고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활기차고 열띤 응원이 넘치는 다양한 경기 종목의 체육대회가 펼쳐졌다. 특히, 가족들이 함께 참여한 단체 줄다리기와 학생과 아빠의 왕복 튜브 달리기 등 막상막하의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2일(화) 보성 용정중학교에서 대안교육특성화학교 및 대안학교 학교장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안교육 활성화와 위기학생 지원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전남은 대안교육특성화 중학교 4교, 대안교육특성화 고등학교 3교, 대안학교 4교 등 총 11개 학교가 대안교육에 나서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교육활동으로 인성함양과 미래지향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안교육 역할의 모호성으로 인해 문제있는 학생들이 가는학교, 학교다니기 싫은 학생들이 가는 학교라는 부정적 인식이 심어진 것은
전라남도고흥교육청(교육장 박경희)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귀농·귀촌인,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주 여건과 작은 학교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폐교 활용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흥교육지원청은 현재 관리 중인 모든 폐교에 대해 고흥군과 우선하여 매각 등 활용 방안을 협의 하게 되며, 고흥군은 폐교를 활용해 귀농ㆍ귀촌인 및 청년들의 농촌 보금자리 임대 주택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한다.해당 사업을 통해 약 10여개 이상의 폐교가 청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로 대변신을 하게 되며, 그에 따라 상당수의 외부 학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