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2023년 7월 1일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20일 밝혔다.인사 규모는 승진 58명(4급 2명, 6급 36명, 7급 13명, 8급 7명), 전보 320명(4급 1명, 5급 20명, 6급 95명, 7급 138명, 8급 59명, 9급 4명), 신규임용 8명 등 총 501명이다.먼저 부안교육문화회관장에 안홍일 서기관(현 교육연수원 행정연수부장)이 전보 발령됐다. 남원교육문화회관장에는 박수진 재무과 사무관을, 정책기획·조정 담당에 이상곤 사무관은 각각 서기관으로 승진 발령했다.6급 이하 교육행정직
전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지역 대표도서관인 전라남도립도서관과 협력해 도서관 자료 공동이용을 위한‘책바다 서비스’ 택배비를 전라남도교육청 소속 도서관(22관)을 포함해 7월 1일(토)부터 확대 지원키로 했다고 19일(월) 밝혔다.‘책바다 서비스’는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운영하는‘국가상호대차서비스’로, 소속 지역도서관에 원하는 자료가 없는 경우 전국 소재 도서관에 신청해 자료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는 도서관 자료 접근성을 향상시켜 지역민에게 책 읽는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고, 독서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추진하고 있다.국립중앙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6일 광주창의융합교육원에서 각급 학교 교(원)감 및 교육전문직 380여 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시대 AI광주미래교육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1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지난 2월 발표한 AI광주미래교육의 주요 정책 및 추진 현황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 AI 코스웨어나 에듀테크를 활용한 융합 수업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AI광주미래교육의 방향성을 구체적으로 학교 현장에 전달하고자 기획됐다.시교육청은 AI광주미래교육이 추진하는 주요 사업의 도입 배경 및 추진 현황 설명과 함께 사업 추진상의 유의점
전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주민참여예산위원을 대상으로 ‘2023년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전체회의 및 역량강화 연수’를 19일 진안고원치유숲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들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적극적 활동을 유도하고,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의 의견을 공유·수렴해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의 전문성 및 내실화를 꾀하기 위함이다.전체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2024년도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 추진계획(안), 2022년도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 추진결과 성과 분석, 2023년도 제1회 분과위원회 운영 결과, 기타 개선사항 제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6~17일 ‘초‧중등 수석교사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18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초‧중등 수석교사 역량강화 워크숍’에는 초‧중등 수석교사와 교육전문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번 워크숍은 수석교사 역할 수행 관련 역량강화 연수프로그램을 통해 수석교사의 전문성을 신장하기 위해서 마련한 것으로, 수석교사의 수업 활성화 정책 지원 방안을 교육전문직원과 함께 논의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이번 워크숍에서는 수석교사의 역량강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 시대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교육 방향(전남대학교
전북교육청은 서거석 교육감이 16일 ‘학교 공개의 날’ 행사가 열린 전주교육대학교 군산부설초등학교(교장 김왕규)를 방문해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 학교 6학년 창의·융합 공개수업을 참관했으며, 수업혁신이 현장에서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살펴봤다고 밝혔다.이날 군산부설초는 기후변화에 대응해 미래환경식물원을 만드는 내용을 주제로 1~ 6학년까지 전 교실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수업을 공개했으며, 서 교육감은 학교 현장에서 올해 10대 핵심과제 중 하나인 수업혁신이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를 살펴보았다고 한다.전라북도교육청은 현재
전남도교육청 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조영래)은 지난 6월 15일 ‘2023. AI활용 영어수업 시범학교 수업 공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화순외국어체험센터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인 찾아가는 AI활용 영어수업 시범학교는 관내 희망하는 4개 초등학교를 지정하여 10주를 기준으로 4월부터 현재까지 운영 중이라고 한다.춘양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수업은 “What Time Is It?”을 주제로 펭톡 AI, 클래스카드, 스피킹클래스 등 다양한 AI 프로그램을 수업 도입부 복습 활동, 수업 중 말하기 개별 학습, 수업 후 과제
광주시교육청 산하 학교폭력전담지원기관 지세움이 오는 20일부터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과 학교폭력 피해학생 치유‧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학부모 교육’을 운영한다.코로나19 이후 일상 회복에 따른 교육활동 정상화로 인해 학교폭력이 늘어나는 추세다.이에 시교육청은 가정교육과 연계해 현실성 있는 학교폭력 대응 방안을 중점으로 학부모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이는 부모가 자녀 행동 원인을 이해하고 긍정적인 양육 방법을 익혀, 학교폭력 트라우마로 힘들어하는 아이를 치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또 전문가와의 대화 시간과 공예 체험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학생중심 미래교육 실현과 수업혁신의 견인차 역할을 할 전북미래교육 현장지원단 역량 강화에 나선다.전북교육청은 16~17일 이틀간 군산 라마다호텔 ‘2023 전북미래학교 현장지원단 공동연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유·초·중·고 교원, 수석교사, 교육전문직원 등으로 구성된 전북미래학교 현장지원단은 전북미래학교의 실질적인 운영 지원을 위해 활동한다.70여 명의 현장지원단이 참여한 공동연수는 주제 강의와 함께 분임별 협의를 통해 전북미래학교 컨설팅 성과와 현장에서 요구되는 제안 사항을 공유·환류하는 시간을 갖
전남도교육청 자연탐구원(원장 강숙영)이 6월 16일(금) 광주호 호수생태원에서 도내 5, 6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3. 전라남도자연관찰탐구대회를 운영했다.과학의 기본인 관찰 탐구능력을 향상시켜 미래사회에 필요한 창의적인 과학 핵심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열린 이번 대회에는 동일학교 학생 2명이 한 모둠을 이뤄 103교 152팀, 총 304명이 참가했다.참가 학생들은 지정된 지역에서 식물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관찰하고 모둠원끼리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과 과정을 보고서로 작성해 제출했다.코로나19 이후 다시 야외에서 개최된 이 대
광주시교육청이 학교급식 위생 및 식재료 안전을 위한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최근 코로나19 방역 조치완화에 따른 개인 위생관리 수준 약화와 평년보다 높은 기온 예상으로 식중독 등 위생사고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은 시기이다. 이에 시교육청은 특별점검과 컨설팅 등을 실시해 식중독 등 위생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한다.점검은 자체 전문가 그룹으로 특별 위생점검단을 구성하고 불시에 점검을 실시해 현장의 경각심을 높이고자 한다. 또 2~3식 운영학교, 저 경력 급식종사자 근무학교 등 식중독 발생에 취약한 학교를 대상으로 여름철
전남도교육청이 6월 15일(목) 청사 내 비즈니스실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광주호남지역본부, 전남상인연합회와 지역경제 및 어린이 경제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양숙경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호남지역본부장, 한승주 전남상인연합회장과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들 3개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어린이 경제교육을 내실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특히 △ 전통시장 그림그리기 대회 △ 어린이 장보기 체험활동 △ 어린이 경제교실 등
전북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교육부가 지난 5월 공모한 ‘2023년 공립 온라인학교 신설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공립 온라인학교는 고교학점제 도입 이후 학생 맞춤형 고교교육의 원활한 현장 안착을 위한 것으로 윤석열정부 국정과제중 하나다.교실과 교원 등을 갖추고 소속 학생 없이 시간제 수업을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학교로, 개별 고등학교에서 개설이 어려운 과목을 중심으로 실시간 쌍방향 온라인수업을 제공해 학생들의 학점 이수를 지원한다.특정 교과 교원 미배치, 소인수 선택 등으로 학생의 과목 선택권이 제대로 보장되
전북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제37회 순직교육자 추모제’를 14일 오전 10시 전주교육문화회관 내 순직교육자 추모탑에서 개최했다.순직교육자 추모제는 전북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하다 순직한 교육자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는 행사로 전북교육청이 매년 주최하고 있다.이날 추모제에는 서거석 교육감과 순직 교원 유가족, 김명지 도의회 교육위원장, 교원단체 및 노동조합 대표, 유·초·중등교(원)장 협의회 대표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념사와 추도사, 헌화와 분향 순으로 진행됐다.서거석 교육감은 추모사를 통해, “전북에는 80여 명의 순직
광주유아교육진흥원이 14일 지역사회 유아교육 및 문화예술 관련 유관기관과 상호 협력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유아교육진흥원를 비롯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광주문화재단,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광주육아종합지원센터, 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 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 등 7개 기관이 이번 업무협약에 참여했다.이번 협약 체결은 광주광역시 유아문화예술교육 유관기관 협력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업무협약(MOU)을 통해 협력 네트워크를 굳건히 한다. 또 유아교육진흥원이 광주시 내 유아대상 문화, 예술, 교육
전라남도교육청이 6월 14일(수) 청사 중회의실에서 특수(통합)교육지원단 협의회를 갖고 특수교육 발전과 통합교육 현장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통합교육지원단은 도교육청 및 22개 교육지원청에 각 1단씩 구성돼 통합 교육 관련 컨설팅, 교원연수, 교육자료 개발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 중 전라남도교육청 특수(통합)교육지원단은 교육전문직, 대학교수, 부모단체 대표, 특수교사, 일반교사 등 총 24명으로 구성됐다.또한 특수교육 정책 제안과 현장 맞춤형 컨설팅으로 특수교육 발전과 특수 교육대상학생의 학교생활 적응 및 담당 교원의 역량 강화를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6월 13일(화) 조도초등학교에서 2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 글로 피어나는 섬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2023 글로 피어나는 섬 이야기’는 광주교육대학교와 연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광주교대 최원오 교수와 예비교사들이 직접 섬 지역 소재 학교로 찾아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섬 이야기를 주제로 글쓰기를 진행한다. 올해에는 섬 지역 학교 15교를 대상으로 운영하며 이날 조도초등학교에서 첫걸음을 뗐다.이날 프로그램은 조도초 학생들과 강사들이 첫 만남을 갖고 학생들이 살고 있는 조도에 대
전북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학생중심 미래교육’을 실현하고, 전북미래교육을 이끌어갈 미래교육연구원장(개방형직위 3급 상당)을 발표했다.전북교육청은 지난 4월 공개모집을 실시했고,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을 거쳐 장익 미래교육연구원장을 14일자로 임용한다고 밝혔다.미래교육연구원장은 수업혁신과 미래교육 연구개발을 전담할 미래교육연구원의 책임자로 미래교육 비전, 방향, 로드맵 제시, 플랫폼 구축에 관한 사항 등을 총괄한다.장익 미래교육연구원장은 산업공학박사로 한국과학기술원 선임연구원, 전주비전대 및 동명대학교 교수, 부산광역시교육
광주시교육청이 13일 플로깅 행복산책을 시작으로 다음 달 6일까지 ‘2023 장애학생 인권보호 한마당’을 광주특수교육지원센터,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설립추진단, 산동교 친수공원 등 세 권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1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학생 인권 보호 및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교육현장의 장애공감문화를 확산하고 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한다. 관내 학생, 교원 650명이 행사에 함께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다름다운 우리, 함께 누려야 할 아름다운 인권’이라는 주제로 동·서부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약 한 달 동안
전남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6월 13일(화)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2023년 탈북학생 교육지원 맞춤형 멘토링 담당교직원 연수’를 실시했다.이날 연수는 북한 혹은 제3국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전남으로 온 탈북학생들의 빠른 적응과 성장을 위해 맞춤형 교육지원의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마련된 것이다.KEDI(한국교육개발원) 탈북청소년지원센터와 함께 진행한 이날 연수에서 도교육청은 탈북학생 소속 학교 멘토링 담당교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도 탈북학생 지원 계획 및 우수 지도사례를 공유하고 맞춤형 교육지원 네트워크를 구축했다.KE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