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한경호)은 2023년 청렴 최우수기관으로서, 2024년에도‘청렴 전남교육 실현’을 위해 각종 청렴 활동을 줄줄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1월 15일, 방학중 실시되는 연수 집중기 첫날 연수원을 방문하는 연수생들에게 환영을 겸한 청렴 캠페인을 전개한 것을 필두로 해서 2월 5일과 7일에는 직원들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청렴 관련 홍보활동을 펼치면서 설 용품을 구입했고, 8일에는 담양읍 소재 아동복지시설을 찾아 작은 정성이지만 선물을 전달하고, 가슴 뭉클한 정 나눔 시간을 가져 지역사회에
전남도교육청이 존경받는 ‘행복한 선생님’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제작해 교육가족들과 공유하는 『나는 선생님입니다』 캠페인을 2024년 한 해 동안 진행한다.캠페인은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등의 추천을 통해 교육 현장에서 존경받는‘행복한 선생님’의 실제 사연을 영상에 담아 배포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 영상물은 도교육청이 운영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언론보도 등을 통해 교육가족은 물론 도민에게 제공된다.도교육청은 캠페인을 통해 교육가족의 존경을 한 몸에 받는 ‘행복한 선생님’의 사연을 공유함으로써 선생님들의 자긍심을 고취한다는
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서금열)은 8일 오후 서금열 교육장을 비롯한 여수교육지원청 직원들이 박람회장 인근 여수엑스포역에서 여수시민과 명절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홍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직원들은 홍보 어깨띠를 두르고 시민과 귀성객 한 명 한 명에게 리플릿을 전달하며, 개막 3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박람회를 적극 홍보했다.서금열 교육장은, “우리 지역의 서사가 글로벌이 되는 교육 박람회이다”며, “남은 기간 빈틈없이 준비해, 성공적인 개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여수교육공동체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
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조영래)은 2월 8일 유관기관과 함께 화순고인돌전통시장에서 설 명절맞이 전통시장 활성화 행사를 추진하였다. 이날 행사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농산물 구매를 독려하고, 지역 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추진됐다고 밝혔다. 전 직원이 각자 자율적으로 미리 구매한 화순사랑상품권으로 명절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는 시간을 가지며 전통시장만의 따스한 정을 느끼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청렴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청렴캠페인도 함께 진행하였다. 청렴의지를 지역주민들과 함께
전라남도교육청과 농협은행이 전남학생교육수당의 안전하고 편리한 운영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맞손을 잡았다.전남교육청은 7일 전라남도교육청 비즈니스실에서 농협은행과 전남학생교육수당 바우처카드(전남 꿈 실현 공생카드) 운영 사업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전남교육청은 이번 협약에 따라 오는 20일까지 수당 지급에 필요한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3월 20일 이후 매달 바우처카드 포인트를 지급해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농협은행은 바우처카드의 제작 및 발급 등 업무와 지급 관리시스템 개발‧운영을 맡는다.또 학생들을 대
전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2월 5일 ~ 6일 2일간 전남도교육청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과 전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에서 ‘2024 감사업무 길라잡이’ 활용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일선 학교의 감사업무 역량을 높여 청렴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는 2024년 종합감사 대상 고등학교와 연수를 희망하는 고등학교의 교감 및 행정실장 170여 명을 대상으로 권역 별로 진행됐다.도교육청은 이번 연수에서 ‘2024 감사업무 길라잡이’ 를 바탕으로 종합감사 시 반복적으로 지적되는 주요 내용을 사례 중심으로 안내함으로써 학교 현장에 실질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월 6일 2024년 3월 1일자 교장·원장, 교감·원감, 교육전문직원 425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를 통해 교장·원장 214명, 교감·원감 114명, 장학관·교육연구관 16명, 장학사·교육연구사 81명이 승진·전직·전보 발령됐다. 급별로는 유치원 38명, 초등 219명, 중등 168명이 자리를 옮겼다.전라남도교육청은 이번 인사에서‘공정하고 투명한 청렴한 인사’를 표방하며 대상자들의 희망과 역량을 최대한 반영하였으며, 이를 통해 민선 4기 교육지표와 과제를 실천해나간다는 방침이다.교육전문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2월 중 22개 교육지원청에 학교폭력전담조사관 198명을 위촉 중인 가운데 강진‧영암‧신안 등 3개 교육지원청에서 추가모집을 한다.강진교육지원청은 2월 5일부터 14일까지 5명을 모집하고, 영암교육지원청은 같은 기간 15명을 모집한다. 또, 신안교육청은 2월 2일부터 7일까지 2명을 모집한다.위촉된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은 전남 전 지역에서 활동이 가능하다.이들은 학교폭력 발생 시 사안 조사, 전담 기구 조사 결과를 토대로 학교장 자체 해결 요건 및 피해 학생 측의 동의 여부 확인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보유 중인 폐교를 복합문화공간 등 지역사회의 중심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주변 환경과 여건을 자연·인문적 데이터로 구성해 용도를 제시한 ‘폐교 활용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그동안 폐교 활용 관련 홍보물이 수요자에게 단순 폐교 현황만 제공했다면 주변 환경 및 인프라, 자연·인문적 환경과 활용 가능 용도 등으로 새롭게 구성해 수요자가 폐교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더불어, 부록에 폐교 활용 우수사례 및 폐교 활용 신청 절차 등 안내 정보도 담았다.전남교육청은 각 실과 및 지역교육청,
전남도교육청이 3월부터 지급하는 ‘전남학생교육수당’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용을 위해 농협은행의 바우처카드 서비스를 도입·운영키로 했다.카드 이름은 전남학생교육수당의 취지를 담아 ‘전남 꿈 실현 공생카드’로 정했다.‘전남학생교육수당’은 도내 소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전남 16개 군 지역(무안군 제외) 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생에게 1인당 매월 10만 원을, 5개 시 지역과 무안군 지역 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생에게는 1인당 매월 5만 원을 지급하는 전남교육청의 중점 사업이다.전남학생교육수당 지급으로 학생들의 교육 복지가 향상됨은 물론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겨울방학 기간에도 전남 도내 425개 초등학교에서 운영중이며 1만 1,386명의 학생이 참여해 돌봄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고 한다.전남도교육청은 2월 2일 안전하고 행복한 학생 성장 지원을 위해 영광초등학교를 방문해 겨울방학 중 돌봄교실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도교육청은 이날 겨울방학 중 돌봄교실 운영의 전반적인 사항을 살피고 안전한 환경에서 돌봄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특히, 행복도시락 제공 현황 및 종류, 위생 안전관리와 돌봄교실의 안전강화 장치, 프로그램 운영, 학생 귀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1월 30~31일 신라스테이 여수에서 ‘거점학부모지원센터 학부모 컨설턴트 역량 강화’ 워크숍을 열고, 학부모 학교 교육 참여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2월 1일 밝혔다.전남교육청은 지역 특색에 맞는 학부모 연수․교육을 지원하고, 학부모들의 학교 교육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본청을 비롯한 9개 교육지원청에 거점학부모지원센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각 센터에는 1명의 학부모 컨설턴트가 배치돼 있으며, 이들은 각 지역에서 학부모회 활성화 지원 및 학부모 교육, 상담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전남도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조영래)은 1월 31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2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펼쳤다.관내 아동복지시설 화순자애원과 장애인복지시설 화순사랑의집을 찾아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된 위문품을 전달하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및 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는 등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화순교육지원청 조영래 교육장은,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행정 실천과 사회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1월 중 모집, 2월 중 22개 교육지원청에 학교폭력전담조사관 198명을 위촉하여, 학교폭력 발생 시 학교 내·외 여부와 상관없이 사안 조사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위촉하고자 하는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은 학교폭력 업무, 생활지도 및 학생 선도 경력이 있고 사안 파악과 정리 역량을 갖춘 퇴직 교원 또는 경찰, 청소년 전문가, 사안 조사 유경력자 등이다.이들은 학교폭력 발생 시 사안 조사, 전담기구 조사 결과를 토대로 학교장 자체해결 요건 및 피해학생 측의 동의 여부 확인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5일간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전시 및 콘퍼런스 세션에 25여 개국이 참여해, 각 나라의 미래교육 관련 정책을 공유한다고 밝혔다.현재까지 국제교육관에는 캐나다‧독일‧호주‧네덜란드 등 교육 선진국과 국내 거주 다문화 가정 대표국인 베트남(호치민시 교육청), 필리핀(마닐라시 교육부), 중국(산시성 교육청), 몽골(몽골총 교육부) 등을 비롯해 인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튀르키예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여기에 영국, 싱가포르
전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1월 26일 방학 중 돌봄교실과 참여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행복도시락 운영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전남교육청은 방학 중 맞벌이 가정 등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3학년도 여름방학부터 행복도시락 무상 지원을 시작했으며, 현재 도내 405교 1만 671명 초등학생에게 제공되고 있다.특히 지난해 시행 후, 9월 참여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90.3%가 행복도시락 전반을 ‘만족했다’는 호응을 받은 만큼, 올해도 안전하고 건강한 행복도시락 지원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전남교
전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2024학년도 1학기부터 전남의 모든 초등학교에 ‘늘봄학교’를 전면 시행한다.전남교육청은 교육부의 2024년 2학기 늘봄학교 전면 시행을 앞두고, 학교 현장의 안정적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 초등학교 1학년 돌봄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1학기부터 도내 모든 초등학교(425교)에서 늘봄학교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이처럼 전남교육청이 발 빠르게 전면 시행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이전부터 안정적으로 운영해 온 축적된 경험이 있다.전남교육청은 지난해 늘봄학교 시범교육청으로 지정돼 4개의 시범교육지원청과 50
전남미래교육재단(이사장 김대중)은 22~26일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에서 제2기 ‘꿈 실현 인생학교’를 열고, 참여 학생과 김대중 전남교육감 간 원탁 대화의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김 교육감을 중심으로 원형으로 둘러앉은 제2기 학생 39명은 차례로 그간 교육감에게 궁금했던 이야기를 질문하고, 답을 듣는 의미 있는 만남을 가졌다고 한다.학생들은 △ 교육감만의 자녀 교육법은 무엇인가 △ 동명이인 김대중 전 대통령과 얽힌 에피소드 △ 교육자로서 꿈을 가진 계기 △ 전남 작은학교 경쟁력 강화 및 교육 불평등 해소 방안 △ 윤리 교사 시절
전남도교육청은 1월 23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제377회 임시회에서 김대중 교육감 시정연설을 통해, “올해를 대한민국 교육 대전환을 넘어 지방시대 대전환을 이끌 원년이 되도록 하겠다”면서 글로컬 교육의 비전을 제시했다.특히,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를 통해 지역이 곧 세계이고, 세계가 지역인 ‘글로컬 교육’의 실천적 모델을 공유한다는 계획이다.전남교육청은 ‘글로컬 교육’ 실현을 위한 3대 역점과제로 △ 교육의 기본을 회복하는 맞춤형 교육 △ 지역과 공생
전라남도교육청은 교육부ㆍ전라남도와 공동으로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5일 간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개최하는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장에 이번 행사의 핵심 콘텐츠인 ‘글로컬 미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글로컬 미래교실’에는 박람회 기간 초·중·고 학교급별 1일 4시간씩 3일간 36시간의 실제 수업이 열리며, 유치원 과정은 별도 구성된다.미래교실의 모델을 제시하는 만큼, 예체능을 포함해 모든 교과목이 고르게 편성되도록 시간표를 짜고, 각 과목의 특징을 반영한 프로젝트 학습도 12시간 운영된다.프로젝트 학습이란 박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