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2일 2024학년도 3월 1일자 중등교사 인사를 발표했다.이번 인사는 총 941명 규모로 중등 수석교사 임용 및 재임용 13명, 시·군간 전보 681명, 국립학교 전·출입 37명, 정년퇴직 54명, 명예퇴직 44명 등이다.중등교사 인사는 1차 지역 발표, 2차 학교 발표, 3차 신규교사 발표 순으로 진행 되며 2차 발표와 3차 발표는 각각 오는 8일과 16일 예정돼 있다.초등교사 및 교(원)장, 교(원)감, 교육전문직원 인사는 오는 6일 단행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인사부터는 경력교사 특정 지역(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전북특별자치도와 5개 시·군, 7개 대학, 7개 기업 및 유관기관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2월 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과 익산시, 남원시, 완주군, 무주군, 부안군 등 5개 시․군 지자체장, 군산대학교, 우석대학교, 원광대학교, 원광보건대학교, 전북대학교, 전주대학교, 전주비전대학 총장이 참여했다.또한 KCC, 현대차동차(주) 전주공장, 한풍제약, 대두식품, 캠틱,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태권도진흥재단 등 유관기관
전북교육청(교육감 서거석)에 따르면 2023년 12월 말 기준 서 교육감의 공약이행률은 평균 53.5%로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이는 6개 분야 모두에서 목표치를 초과 달성한 것으로 1년 반 동안의 사업 추진 성과를 보여주는 결과라고 한다.서 교육감은 미래·책임·안전·자치·협력·공동체 등 6대 분야 33개 주요정책, 73개 추진과제를 제시했다.분야별 이행률은 미래 50.3%, 책임 42.7%, 안전 67.9%, 자치 53.8%, 협력 67.9%, 공동체 46.1% 등이다.구체적으로는 175개 공약이행 확인지표 중 완료 165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수업 중심의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2024년 국제교류수업 학교를 더욱 확대한다고 밝혔다.전북교육청은 지난 1월 말 공모를 통해 도내 초·중·고 46개교를 2024년 국제교류수업 학교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40개교에서 6개교 늘어난 것이다. 유형별로는 △온라인 교류수업형 9개교 △해외 방문 교류수업형 35개교 △해외학교 초청 교류수업형 2개교이며, 지역별로는 전주 14개교, 군산 3개교, 익산 6개교, 정읍 1개교, 남원 2개교, 김제 5개교, 완주 3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설 명절을 앞두고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업무에 매진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설 명절 공직기강 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2인 1조로 3개 점검반을 편성해 도교육청 소속 각급 기관 및 공립학교를 대상으로 다음 달 8일까지 진행한다. 14개 시·군 교육지원청에서도 별도 점검반을 꾸려 소속 학교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중점 점검사항은 △근무지 이탈, 허위 출장 등 복무 위반 △관행적 금품·향응 수수 등 비위 행위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업무처리 해태 및 품위
전주교육문화회관(관장 이현규)은 15~26일까지 초등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2024년 겨울 독서교실을 진행하고, 26일 종강 및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독서교실은 ‘책 계단으로 성장하는 도서관 학교’라는 주제로, 다섯 가지 주요교과(국어, 영어, 수학, 역사, 과학)를 책과 연계해 10가지 흥미로운 주제로 풀어낸 이론 및 실습 수업으로 운영됐다.10일간 친구들과 함께 새롭고 다양한 경험을 하며 10계단 성장할 수 있는 독서교실이 되도록 구성한 것이다.주요 내용으로는 △시사문제 분석·토론으로 세상 배우기 △연산 보드게임으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교원이 수업과 학생생활지도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학교폭력예방지원센터’를 설치하고, 3월부터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제도를 운영한다.전북교육청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4학년도 학교폭력예방 및 사안관리 대책」을 25일 발표했다.도교육청과 14개 시·군 교육지원청 학교폭력 담당부서에 신규로 설치되는 학교폭력예방지원센터(이하 센터)는 학교폭력 예방교육부터 사안처리, 피해학생 보호, 관계개선, 법률 서비스까지 지원 체계를 일원화해 원스톱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 역할을 수행한다.학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올해 10대 핵심과제 중 하나인 ‘모두를 위한 특수교육’을 위해 특수교육기관 확충을 추진한다.23일 전북교육청은 장수에 들어서는 동부산악권 특수학교를 비롯해 전주, 군산 등 3개 지역에 특수학교 설립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장수군 계북면에 설립되는 동부산악권 특수학교는 10학급(70명) 규모로, 오는 2026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동부권 첫 번째 특수학교로 그동안 전주·남원 등으로 장거리 통학을 해야했던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직업교육으로 자립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8명을 선정ㆍ발표했다.도교육청은 23일 5층 회의실에서 『제9회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고,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심의했다고 밝혔다.적극행정위원회는 △매년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적극행정 관련 효과적인 정책 수립·추진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한다.이날 회의에서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성과를 창출하거나 창의적·도전적으로 정책을 추진한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심의를
모두를 위한 특수교육을 2024년 10대 핵심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올해 특수교육 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전북도교육청은 23일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2024년 전북 특수교육 운영계획 설명회 및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오전에 진행된 특수교육 설명회는 도내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 업무 담당자, 교육전문직원 등 350여 명을 대상으로 특강과 2024년 주요 특수교육 정책 안내로 진행됐다.미래교육정책연구소 장미림 교사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에듀테크 접근성을,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22~23일 전주 일원에서 ‘특별자치시·도교육청 교육자치 실무협의회(이하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제주·세종·강원·전북 특별자치시‧교육청 실무협의회는 특별법의 교육분야 특례를 공동 발굴하고, 관련 정보 교류 및 특별법 제‧개정을 위한 협력 활동을 추진하기 위한 조직이다.22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출범식이 끝난 뒤 개최된 실무협의회에서는 교육감의 교육‧학예에 관한 사무 의견 제출권, 교육‧학예에 관한 사무의 자체 감사권 확보 등 특별법(교육 분야) 개정을 위한 공동 대응 방안을 협의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19일 전북대 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3 학교 친구 프로그래밍 챌린지(SFPC, School Friends Programming Challenge,SFPC)』를 개최했다고 밝혔다.SFPC는 진입 장벽을 낮춘 프로그래밍 챌린지를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제공하고, 프로그래밍에 대한 관심을 높여 정보교육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된 대회이다.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순차적으로 개최하는 이 대회는 2021년 제주교육청, 2022년 경북교육청이 개최했으며 이번이 3회째다.전국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18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첫 업무로 ‘협약형 특성화고 추진 계획’에 서명했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올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10대 핵심과제 중 하나인 ‘지역특화 특성화고 육성’의 주요 사업이자 서 교육감이 신년 기자회에서 밝힌 지역과 함께 더 특별한 전북교육을 만들어가겠다는 ‘절문근사(切問近思)’의 의지를 담은 것이다.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역과 국가에 필요한 특수 산업이나 지역 기반 산업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교육청과 지자체, 지역 기업, 특성화고등학교 등이 협약을 통해 맞춤형 교육을 시행하는 고등학교다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17일 오후 4시 1층 야외마당에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표지석 및 사인물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출범에 맞춰 교육가족과 함께하는 제막식을 통해 더 특별한 전북교육 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제막식에는 서거석 교육감, 김명지 전북도의회 교육위원장, 한정수 전북도의원, 14개 시군 교육장, 직속기관장, 학생 대표, 학부모 대표, 교직원 대표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서거석 교육감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의 출범은 교육 자치권을 확보해 전북교육이 처한 상황과 과제
전북교육청 미래교육정책연구소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은?’을 주제로 교육주체의 인식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데이터로 보는 전북교육」으로 발표했다.전북의 교육주체들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앞으로 추구해야 할 방향’에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키워드로 ‘소통’인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11.7%)과 학부모(14.5%), 교직원(12.7%) 모두가 가장 강조해야 할 키워드 1위로 ‘소통’을 꼽은 것이다.이번 설문조사는 지난해 11월 13일부터 11월 23일까지 유레카 설문조사 시스템을 활용해 이루어졌으며,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해양수련원(원장 박영석)은 지역주민들의 생활 속 문화복지 증진과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기 위한 인문학 교실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생활 속 학습공동체를 조성하고 있다.학생해양수련원에서 매주 수요일 열리는 인문학교실(유유자작 遊儒自作)은 변산면에 소재하고 있는 누에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시 감상과 인문학적 주제에 대해 토론하며 문학적 영감을 나눌 수 있도록 학습 공간과 여건을 제공한다는 목표로 지역사회와의 상생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또한 지역주민들의 시 창작활동과 정기적 시집 발간 및 한국문단에 등단할 수
전북교육청 12일 전주 이중본에서 『2024년 전북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간담회 및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년인사회에는 전북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 신윤호 회장 및 임원진이 참석해 교육의 주체인 학교운영위원회를 활성화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맑은 소식이 가득한 한 해를 만들어갈 것을 다짐했다.또한 2023년도 전북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활동을 공유하고, 2024년도 전북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및 학교운영위원회 활성화 방안 등을 협의했다.전북교육 발전을 위해서는 학부모와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이 무엇보다
전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11일 전주교육문화회관에서 서거석 교육감과 김명지 전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유·초·중·고·특수학교장, 14개 시군 교육지원청 교육장, 직속기관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전북교육계획』을 발표했다.『2024 전북교육계획』은 △미래를 만드는 교실(미래) △모두를 위한 책임교육(책임)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안전) △소통과 참여로 따뜻한 교육공동체(자치)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협력) △평화와 공존의 세계시민교육(공동체) 등 6개 분야로 돼 있다.미래 분야에는 도교육청 지정 연구학
전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과정 기반의 체계적인 환경교육을 추진한다.전북교육청은 학교가 체계적인 탄소중립 교육의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탄소중립 기본교육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2024년을 탄소중립 교육 원년으로 삼는다고 밝혔다.이번 탄소중립 기본교육 종합계획은 전라북도의회 한정수 의원이 발의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탄소중립 교육과정 개발 및 기본교육 활성화 조례안」이 오는 1월 18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출범과 함께 시행됨에 따라 학교의 탄소중립 교육을 위한 종합적인 시책을 마련하기로
서거석 전북도교육감이 9일 “‘더 특별한 전북교육 학생중심 미래교육’으로 2024년을 학생 유출 없는 전북교육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서거석 교육감은 이날 도교육청 강당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어 “지금 우리에게 가장 절실한 문제는 두말할 것 없이 인구 유출, 학령인구 유출”라며 이렇게 말했다.서 교육감은 “인구 유출은 일자리 부족이 원인이지만, 학령인구 유출은 교육의 문제이기도 하다”면서, “교육 때문에 학생이 면에서 읍으로, 도시로 떠나는 것은 막아야 한다"며, "어려운 문제지만 이 문제와 씨름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