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의회(의장 정무창)는 13일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실에서 『광주광역시 '통합돌봄'의 새로운 장을 펼치다』라는 주제로 한국사회복지학회 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청·한국사회복지학회·한국보건복지인재원과 공동주최(4개기관) 하는 이번 포럼은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촘촘한 돌봄망을 구축하고자 전국 최초로 시행된 ‘광주다움 통합돌봄’을 공유하고 향후 국가 돌봄 정책의 새로운 비전 제시를 위해 마련됐다고 한다.정무창 광주시의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광주다움 통합돌봄’의 완성도를 높이고 사례 공유를 통해 지속가능하고
박희율 광주광역시의원(더불어민주당, 남구3)은 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2회계연도 결산심사에서 출장비(국내여비) 집행잔액 과다 문제를 지적했다.출장비는 부서별 단위사업에 필요한 일반운영비와 부서 기본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부서 인원수 등을 고려하여 산출하는 행정운영경비로 나뉜다.박희율 의원에 따르면, 전체 실국 일반운영비 545개 사업 예산 19억 9038만원 중 집행잔액 7억 6466만원(38.4%), 행정운영경비 예산 9억 1501만원 중 집행잔액 2억 8417만원(31.1%), 총 29억 540만원 중 집행잔액 10억 4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나윤)는 8일 오전 광주김치타운과 광주역 창업밸리 조성 현장 및 광주역-광주송정역-극락강역 셔틀열차 등에 대한 운영 실태를 점검하는 현장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조사는 지난해 열린 ’23년도 본예산 심의에서 제기됐던 주요현안 및 기관 운영 방안 등을 현장시찰을 통해 사업의 적절성과 방향성 등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한다.그리고 산건위는 우선 남구 임암동에 위치한 광주김치타운을 방문해 ▴김치박물관 ▴김치교육체험장 ▴김치발효식품관 ▴다목적체험관 ▴세계김치연구소 등을 시찰한 후 시설 운영
지자체간 협약적 근거가 마련되지 않아 예산삭감이 된 광주시 소재가 아닌 정신요양시설이 오는 추경에서도 예산이 투입되지 않으면 인건비 · 운영비를 지급할 수 없는 위기에 처했다광주시의회 이명노(서구3) 의원은 7일, 환경복지위원회 소관 2022년 회계연도 결산심사를 통해 제도와 행정이 충돌하고 있는 상황을 좌시하는 복지부를 지적했다.사회복지사업법에 따르면 행정소재지가 아닌 곳에서 운영과 지원을 하기 위해서는 지자체간 협약이 필요하지만, 진산요양원을 비롯한 2개소의 나주 소재 정신요양시설은 어떠한 근거도 마련되지 않은 채 광주시에서 지
서용규 광주시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7일 환경복지위원회 2022회계연도 예산안 결산 심사에서 5개 사업인 장애인 복지시설 건립 및 재건축 사업추진이 지지부진하여 진행이 지연되고 있는 부분에 대해 빠른 추진의지와 적극행정을 펼쳐야 된다고 지적했다.장애인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장애인회관 건립사업’의 경우 사업기간이 2019년~2023년까지로 일부 장애인 단체에서 사업부지 이전요청 등으로 용역이 2022년 1월부터 현재까지 약 1년 5개월 정도 중단된 상태로 중앙부처에서는 2020년~2022년까지 3개년 사업으로 기간도래 및 사
명진 광주시의원(더불어민주당ㆍ서구2)은 7일 기획조정실 2022년 세입ㆍ세출 결산 승인 심의에서 국비로 지원되는 공모사업에 대해 사업비가 반납되지 않도록 적극행정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기획조정실에서 담당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지원하는 “장애인 집합정보화 교육 사업”은 공모를 통해 사업자를 선정하여 교육 강사비와 운영비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국비50%, 시비50%).명진 시의원은, “장애인 집합정보화 교육 사업은 장애인에 대한 정보격차해소를 위해 컴퓨터, 모바일 교육 등을 국비로 지원 해주는 사업인데 4곳 중 3곳만 선정이 되
조석호 광주시의원(더불어민주당, 북구4)은 5일 환경복지위원회 2022회계연도 예산안 결산 심사에서 하수도 분류화 사업 추진이 더디게 추진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조석호 의원에 따르면 광주시에서는 하수 분류화 사업을 추진 중이며, 현재 61%(총 4,466㎞ 중 2,767㎞)추진 완료 했고 사업 미추진 지역은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에 따라 연차별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그러나, 잔여 사업물량(1,699㎞)에 대한 사업비는 총 2조 6천억원으로 많은 예산이 요구되고 국비 보조율이 30% 밖에 되지 않아 정비 완료까지 장기간 소요될 것으로
광주시의회 채은지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은 5일 자치행정국 2022년 결산 심의에서 광주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사업에 대해 철저한 관리‧감독을 당부했다.광주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사업 지원현황에 따르면 ▲22년 접수(198단체), 선정(191단체), ▲21년 접수(193단체), 선정(189단체) ▲20년 접수(181단체), 선정(176단체)로 3년 평균 신청 대비 선정율이 97%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비영리민간단체 공익사업 지원액은 22년 11억 8천 7백만원, 21년 11억 2천 1백만원, 20년 11억 3천 6백만원으로,
서임석 광주광역시의원(남구1)은 5일 더불어민주당 16개 광역지자체 22명의 광역의원들과 국회소통관에서 “더불어 다함께 민생 조례”를 공동발의 했다고 밝혔다.광역의원들은, “민생 현장에서 가장 필요한 일부터 신속하게 움직이고 지역민의 삶의 현장 가장 가까운 곳에서 숨 쉬는 정치인들이 함께 힘을 합해야만 국민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줄여드릴 수 있다는 판단에 16개 지자체 광역의회 의원들이 뜻을 모았다” 고 말했다.이어서 더불어민주당 광역의원들은 네트워크를 통해 협력한 결과 추진할 2개의 조례를 발의했다.먼저 첫 번째 조례안은, ‘마약
박미정 광주광역시의원(더불어민주당, 동구2) 의원은 1일 제317회 제1차정례회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과거 삼풍백화점 붕괴를 시작으로 세월호 참사, 분당 정자교 붕괴, 최근에는 쌍촌동 오피스텔 신축공사장 노동자 압사 등 수많은 안전사고로 안타까운 목숨이 희생됐다.”며“잇단 참사의 공통된 이유는 우리 사회에 만연한 불치병인 안전불감증 때문이다”고 지적했다.이어 박 의원은, “1994년 성수대교 붕괴 이후‘시특법(시설물안전및유지관리에관한특별법)’등 다양한 제도적 안전장치가 마련됐다”며, “문제는 화정동 사고에서 보듯이 이러한
광주광역시의회 심철의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4)은 오늘(1일) 제317회 제1차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광주FC 현안 해결을 촉구했다.심철의 의원은, “2021년 2부리그 강등, 피나는 노력 끝에 2022년 1부 리그로 복귀한 광주FC의 영광의 히스토리와 어두운 이면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며 자유 발언을 시작했다.심 의원은, “광주FC는 1월 변화와 혁신을 명목으로 무리한 조직 개편을 강행했다”며 “그 과정에서 문화체육실의 모 과장은 사무처장에게 사퇴를 종용한 바 있으며, 이에 불응한 직원이 한직으로
광주광역시의회(의장 정무창)는 6월 1일 오전 10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17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6월 14일까지 14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이번 정례회에서는 광주시 및 시교육청의 2022회계연도 결산안 6건, 조례안 17건, 동의안 1건, 의견청취안 1건, 보고안 14건 등 총 39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상임위원회 별로 심사할 안건으로는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정 조정위원회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등 4건,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등 5건, 교육문화
광주광역시 도시계획위원회의 운영과 혁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일 오후 3시 광주시의회에서 정책토론회가 개최됐다.이번 토론회에서 정다은 광주광역시의원(더불어민주당/북구2)이 좌장을 맡고, 류중석 중앙대학교 도시공학과 명예교수, 이경희 광주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박종렬 자치분권위원장이 차례로 발제를 맡았다.발제를 맡은 류중석 교수는, “미국 뉴욕·시카고시, 영국 런던시는 도시계획위원회 회의의 일부를 생중계나 포털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며 “광주시 도시계획위원회도 회의 내용의 일부를 공개함으로서 공정성 확보 및 시민의 입장에서 안건 검
이명노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3)은 30일 광주시의회 5층 예결위실에서 ‘광주광역시 근육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광주광역시 근육장애인의 특성, 근육장애인의 생활실태 및 심리사회적 특성, 그리고 복지 욕구 등 파악, 근육장애인의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토론회 발제를 맡은 정인경 연구원(광주복지연구원)은, “근육장애는 소수장애인으로 전체 장애인 분야에서는 늘 복지 사각지대”라고 말하며, 근육장애를 독립적 장애로 인정하지 않으므로 많은 근육장애인들은 그
광주광역시의회와 이용빈 국회의원실이 공동 주관하여 5월 26일(금) 오후 2시 광산구 이야기꽃도서관 와글와글방에서 ‘탄소중립과 장록습지, 지역활성화’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최지현 광주시의원이 좌장으로 참여하는 이날 토론회에는 김일권 광주전남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장록습지 보전 및 관리를 위한 생태계 서비스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고 광주광역시 기후환경정책과 송진남 과장이 광주광역시와 환경부가 계획 중에 있는 ‘장록습지 탄소흡수원 조성 추진 사업’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토론에는 최낙선 시민생활환경회의 상임이사, 노기돌 우포
광주광역시의회는 23일 오후 시의회 5층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실에서 최지현 의원을 좌장으로 "기후위기와 홍수 대응 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2023년 대한민국 외교 긴급진단 토론회가 제43주년 5․18민주화운동을 기념하여 지난 20일(토) 오후 2시, 광주시청 무등홀에서 광주광역시의회와 사단법인 외교광장 공동주최로 열렸다.이날 토론회에서는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주요 국가와의 외교 정책에 대한 전문가 진단과 상호토론이 3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김준형 한동대 교수가 미국의 대외전략에 대한 발표를, 한중관계 진단 발제는 원동욱 동아대 교수, 대일외교 분야 남기정 서울대 일본연구소장, 대러시아 정책 분야 성원용 인천대 교수가 참여하고, 통일TV 김창현 방송위원이 사회를 맡아
광주광역시의회(의장 정무창)는 5월 22일(월) 오후 3시께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일동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광주광역시의회 제79회 학생 모의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광주중학교(금호동)가 지역구인 심철의 제1부의장이 참관한 가운데 광주중학교 학생 13명이 참여했다. 회의는 2분 자유발언, 조례안 심의·의결 순으로 진행됐고, 학생들에게는 지방의회 의정 활동을 직접 체험해보는 기회의 장이 마련되었다.학생들은 ‘스쿨존 제도 개선의 필요성’, ‘영화 인어공주와 PC주의에 관하여’라는 주제로 2분 자유발언의 시간을 가졌고, ‘광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