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노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3)은 30일 광주시의회 5층 예결위실에서 ‘광주광역시 근육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광주광역시 근육장애인의 특성, 근육장애인의 생활실태 및 심리사회적 특성, 그리고 복지 욕구 등 파악, 근육장애인의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토론회 발제를 맡은 정인경 연구원(광주복지연구원)은, “근육장애는 소수장애인으로 전체 장애인 분야에서는 늘 복지 사각지대”라고 말하며, 근육장애를 독립적 장애로 인정하지 않으므로 많은 근육장애인들은 그
광주광역시의회와 이용빈 국회의원실이 공동 주관하여 5월 26일(금) 오후 2시 광산구 이야기꽃도서관 와글와글방에서 ‘탄소중립과 장록습지, 지역활성화’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최지현 광주시의원이 좌장으로 참여하는 이날 토론회에는 김일권 광주전남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장록습지 보전 및 관리를 위한 생태계 서비스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고 광주광역시 기후환경정책과 송진남 과장이 광주광역시와 환경부가 계획 중에 있는 ‘장록습지 탄소흡수원 조성 추진 사업’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토론에는 최낙선 시민생활환경회의 상임이사, 노기돌 우포
광주광역시의회는 23일 오후 시의회 5층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실에서 최지현 의원을 좌장으로 "기후위기와 홍수 대응 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2023년 대한민국 외교 긴급진단 토론회가 제43주년 5․18민주화운동을 기념하여 지난 20일(토) 오후 2시, 광주시청 무등홀에서 광주광역시의회와 사단법인 외교광장 공동주최로 열렸다.이날 토론회에서는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주요 국가와의 외교 정책에 대한 전문가 진단과 상호토론이 3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김준형 한동대 교수가 미국의 대외전략에 대한 발표를, 한중관계 진단 발제는 원동욱 동아대 교수, 대일외교 분야 남기정 서울대 일본연구소장, 대러시아 정책 분야 성원용 인천대 교수가 참여하고, 통일TV 김창현 방송위원이 사회를 맡아
광주광역시의회(의장 정무창)는 5월 22일(월) 오후 3시께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일동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광주광역시의회 제79회 학생 모의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광주중학교(금호동)가 지역구인 심철의 제1부의장이 참관한 가운데 광주중학교 학생 13명이 참여했다. 회의는 2분 자유발언, 조례안 심의·의결 순으로 진행됐고, 학생들에게는 지방의회 의정 활동을 직접 체험해보는 기회의 장이 마련되었다.학생들은 ‘스쿨존 제도 개선의 필요성’, ‘영화 인어공주와 PC주의에 관하여’라는 주제로 2분 자유발언의 시간을 가졌고, ‘광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