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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축제전문가 육성과 콘텐츠 발굴이 성공축제 지름길
강종모 기자 | 승인2019.05.29 12:07

[전남=뉴스포커스]강종모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지난 28일 ‘광양시 축제 경쟁력 강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린 관광포럼에서 축제전문가 육성과 차별적 콘텐츠 발굴이 성공적인 축제의 지름길이라는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남도바닷길 6권역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한 이번 관광포럼에는 관광분야 전문가 및 종사자, 시민, 지자체 관계자 등 150여명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포럼은 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정현복 광양시장의 개회사와 김태균 전남도 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의 환영사에 이어 우리나라 축제전문가로 꼽히는 경희대 이수범 교수의 주제발표, 배재대 정강환 교수의 사례발표로 포럼의 막을 열었다.

이어 이수범 교수를 좌장으로, 박노신 광양시의회 의원, 황인석 춘천마임축제 총감독, 장진만 ㈜ 월드커뮤니케이션 대표 등 국내 유수의 관광 전문가들과 지역 대표가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화엽 광양시 관광과장은 “이번 포럼에서 제기된 축제 발전방향에 대해 당장 접목할 부분과 장기적으로 수용할 부분을 구분해 한 단계 두 단계 발전하는 축제로 거듭나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며 “축제전문가와 꾸준히 지역축제를 컨설팅해 시민이 공감하고 지지하는 새로운 도심형 축제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개회사에서 “광양시가 다소 늦게나마 관광에 관심을 갖고 예산 비중을 늘리고 있는 것은 관광산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파급력이 크고 시민이 일상에서 즐기고 누릴 수 있는 관광복지를 실현해 삶의 질을 높여나기기 위함이다”며 “이번 포럼에서 지역관광의 큰 축인 지역축제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짚어보고 대안을 찾는 생산적인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종모 기자  60710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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