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17일 완도 청해진스포츠센터에서 전국 수산인 한마당 행사인 「제13회 수산인의 날」 기념행사가 개최됐다고 밝혔다.해양수산부는 2012년부터 수산업과 어촌의 소중함을 알리고 수산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4월 1일을 ‘수산인의 날’로 정하고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올해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일정을 고려해 행사가 늦어졌다. ‘열린 어촌, 젊은 발걸음, 새로운 수산강국’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신우철 완도군수, 노동진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장(수협중앙회장),
여수해양경찰서와 공동주관으로 열린 한국해양교통학회 추계학술대회가 22일 여수해양경찰서 대강당에서 '해양환경과 안전'이라는 대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문정환 공학박사(학회 편집이사)가 진행한 개회식에 이어 김종선 행정학박사(前목포해양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 학술대회는 각 발제별로 발표와 토론순으로 구성됐다.첫번째 발제자인 김기남 수산해양정책학박사(여수지방해양수산청)는 'Analysis of Marine Casualties and Maritime Safety Supervisor System'이라는 주제로 발표했고, 이어 열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