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장애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돕고, 급변하는 미래사회에서 성공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국가책임 맞춤형 지원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올해 도교육청은 학생중심의 특수교육 지원체계를 내실화하기 위해 △ 영유아기부터 체계적인 교육지원 확대 △ 모두를 위한 통합교육 지원 △ 에듀테크 중심의 미래교육 환경 조성 △ 개별 맞춤형 특수교육 및 지역 기반 진로·직업교육 연계·협력 등을 추진한다.특히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장애학생 원스톱 지원 협의체’를 운영해 장애학생들의 교육-훈련(재활)-취업(자립)의 통
전라남도교육청(김대중 교육감)이 도내 초‧중‧고 학교운동부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학교운동부지도자를 위한 코칭클럽」을 개설해 운영한다.이번 코칭클럽은 학교운동부지도자들의 코칭 역량을 강화하고 선진적인 학교운동부 모델 구축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다.학교운동부지도자 코칭클럽은 ▲ 사례별 문제해결 전략을 설정하기 위한 코칭 사례 나눔 클럽 ▲ 심신회복 역량강화를 위한 몸-마음-삶 회복클럽 ▲ 스포츠심리전문가에게 배우는 멘탈코칭 배움클럽으로 구성해 연간 6회 운영된다.25일 전라남도교육청 체육교육센터에서 진행된 코칭클럽에서는 학교
전남외국어고등학교(교장 하순용)는 21일부터 23일까지 자매결연학교인 미국 뉴욕 DPEHS 앤듀런스고등학교를 초청, 국제교류수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전남외고는 앤듀런스고와 2021년 MOU 체결 이후 꾸준히 국제교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국제교류 초청수업 일환으로는 앤드런스고 학생과 교사 15명이 참여했다.이번 국제교류수업은 △버디친구 맺기, △캠퍼스 투어, △수업체험, △동아리 활동 체험, △한국문화 퀴즈, △한국천연염색 박물관 체험활동, △스포츠 활동 및 그룹게임 등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 제공을 통해 상호 문화 이해를 증
전남도의회와 전남교육청이 오는 5월 여수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23일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홍보에 나섰다.이날 홍보활동에는 전라남도의회 송형곤 의원과 전남교육청 안전복지과 강상철 과장 등이 참여했다.이들은 광주광역시청과 광주시의회를 방문하여, 시의원 및 시청 관계자들을 만나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며, “지자체 간 협력으로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다 함께 협력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특히 “미래교육박람회는 개별화·특성화 교육이 가능한 지역의 장점을
전남도의회는 의원연구단체 ́찾아가는 전남교육 정책연구회 ́(대표의원 박경미)는 4월 23일 유보통합을 비롯한 보육정책 의견수렴을 위한 두 번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시설·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통합으로 인해 사회의 전반에 미치는 영향 및 사회적 효과, 시설통합 문제사항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현재 유보통합 추진 방안의 주요 내용과 진행상황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이에 대해 박경미 의원은, "관계부처가 합심해 현재로의 서로 다른 기준을 개선하고 정비해 형평성을 제고해 나가야 한다"며, "아이를 항상
전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025학년도 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부터 지역단위 임용에 ‘다문화인재전형’을 전국 최초로 신설한다고 밝혔다.‘다문화인재전형’은 전남 소재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다문화 전형을 통해 광주교육대학교에 입학 후 교사 자격을 취득한 사람을 대상으로, 별도 전형을 거쳐 초등교사로 임용하는 제도다.이번 ‘다문화인재전형’의 신설은 전남교육청이 추진해 온 다문화 교육 정책, 글로컬 인재 육성과 그 방향성을 같이 한다. 실제 전남의 이주배경 학생 수는 매년 약 4.8% 증가하고 2024년 기준 이주배경 학생
전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024 학교체육공동체 청렴 다짐의 날 행사』가 20일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교육가족들의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1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초・중등 체육(담당)교사, 초등스포츠지도사, 학교운동부지도자, 교육지원청 체육 업무 담당자 등 학교체육을 담당하는 교직원 400여 명이 참석해 학교체육공동체의 청렴 실현을 다짐했다.행사의 첫 문은 한국음악교육자협의회 김정선 음악학 박사의 힐링 특강 ‘감성을 깨우는 스토리가 있는 음악 여행’이 열었다.이어 학교체육공동체 대표들의 ‘청렴 선언문’ 낭독, 소통과
전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0일 청사에서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청사를 출발한 서포터즈는 서해랑길 17코스로 영암 세한대까지 16km 완주에 성공했다.이번 걷기 활동은 우리나라 외곽을 하나로 연결하는 ‘코리아 둘레길’ 중 서해랑길과 남파랑 구간을 통해 박람회 개최 전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 도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서포터즈 걷기는 △ 27일 진도 용장산성~진도대교(서해랑길 6코스 15.5km) △ 5월 11일 강진 마량항~장흥 회진(남파랑길 80코스 20.0km) △ 5월 18일 광양터
전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과 강진군청(군수 강진원)이 18일 전남교육청 비즈니스실에서 (가칭)전라남도교육청다산학생수련원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 다산학생수련원 건립을 위한 행・재정적 협력 기반 조성 △ 지역 문화유산 및 기반 시설을 활용한 수련원 프로그램 다양성 및 전문성 확보 △ 학부모와 지역민을 위한 일부 수련원 시설 개방 △ 각종 공연 유치로 지역 문화・예술 발전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교육비 특별회계와 지자체 대응투자로 약 800억 원이 투입될 다산학생수련원은 다산 정약용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가 기조강연 연사로 나선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전남 학생들이 샌델 교수에게 질문하는 시간이 주어지고, 이를 통해 전남교육청 역점 시책인 독서인문교육으로 다져진 전남 학생들의 통찰력과 인문학적 상상력을 들여다볼 수 있을 전망이다.저서 ‘정의란 무엇인가’로 유명한 마이클 샌델 교수는 5월 29일 박람회 개막 첫날 기조 강연자로 연단에 올라, ‘공생의 교육’을 주제로 강의를
화순군 소재 6개 초등학교의 개교 100주년을 기념하여 역사를 재조명하고, 기록문화 확산의 장을 마련하고자 『우리 학교, 백 년의 기억』 기획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현재의 화순군 소재 개교 100주년 이상 된 6개교-능주초(1908년), 동복초(1909년), 화순초(1917년), 이양초(1921년), 아산초(1922년), 천태초(1924년)-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2024년 4월 30일까지 '시청각기록물'과 '행정박물'로 만나볼 수 있다.영호남 교육 교류를 위해 방문한 경북 상주교육지원청 관계자 및 초․중․고․특수학교장 50여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독서인문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기 위해 글로컬 독서인문교육 모델 및 미래학교 도서관 운영 모델 개발에 주력한다.도교육청은 지난 12일 전남교육청보성도서관에서 열린 독서인문교육 현장지원단 워크숍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공유하고, AI(인공지능)‧챗GPT 등 기술의 등장에 따라 독서인문교육의 새 모델 개발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15일 밝혔다.‘독서인문교육의 뉴노멀을 설계한다’를 주제로 한 이번 워크숍에는 독서·토론·글쓰기교육, 인문교육 등의 전문가 56명이 참여해 운영 모델 개발을 위한 방
전라남도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노명숙)은 4월 12일 곡성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제3회 전라남도곡성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대학교, 산업체, 학부모, 시민단체, 지자체, 지역인사 등으로 구성 된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는 교육의 주요정책 수립 방향 및 개선방안 자문기구로 민관산학 협력이 필요한 교육 정책 의제 발굴 및 실행방안을 모색하는 역할을 담당한다.이번 정기회에서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홍보와 지역민의 관심이 많은 전남학생교육수당 등 교육정책에 대한 설명과 안건 협의, 교육현장 방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11~12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과 전남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에서 연수를 갖고, 학업중단 위기 학생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섰다고 밝혔다.초·중·고 학적담당자 및 교육지원청 장학사 85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수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따라 학업중단 학생이 발생되면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연계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도교육청은 이번 연수에서 ‘2024. 학업중단 숙려제·정보연계·위탁교육 길라잡이’ 책자를 중심으로, 학업중단 학생 정보연계와 학교 적응에 어려움이 있는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고광진)은 2016년 시행된 제한적 공동학구제가 작은 학교 살리기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며 그 운영 현황을 공개했다.먼저 제한적 공동학구제란 시·읍지역 학교와 면지역 소규모학교 간 공동학구로 설정하되, 시·읍 지역 거주 학생은 주소이전 없이 면지역 학교로 입학(전학)은 가능하나, 면지역 거주 학생은 시·읍지역으로 입학(전학)은 불가능한 제도이다.영광교육지원청은 2015년 당시 읍·면 소재 학교들이 1학급당 평균 10명 이하로 떨어지자 해당 제도를 도입하기 위해 학생, 학부모, 운영위원, 지역주민,
전남도교육청이 읍‧면 단위 학생들에게 맞춤형 진로진학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진로진학상담센터와 교육지원청 연계 ‘찾아가는 진로진학상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오는 5월부터 시작되는 ‘찾아가는 진로진학상담’은 목포‧순천‧나주‧여수‧광양 등 거점형 진로진학상담센터를 찾기 어려운 읍면 단위 학생들에게 전문성있는 맞춤형 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찾아가는 진로진학상담’을 희망하는 교육지원청에서는 주기적 상담 신청을 받아 거점형 센터의 상담 인력 지원을 통해 1:1 대면 상담을 진행한다.도교육청 진로진학상담센터는 이 상담을 통해 △ 학
전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과 전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가 4월 9일 전라남도교육청 비지니스실에서 김대중 교육감과 송진호 체육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에 따라 두 기관·단체는 △ 전남의 학교체육 발전을 위한 체육 분야 물적・인적 상호 협력 기반 조성 △ 지역과 연계한 학교체육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 학교스포츠클럽 정책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교류 확대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특히, 전남형 아침 신체활동 활성화 프로그램인 ‘기지개(氣知開) 프로젝트’를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지난 4월 1~5일 순천공업고등학교 등 도내 9개 경기장에서 열린 「2024 전남기능경기대회」에서 전남 직업계고 학생 110명이 입상하는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전남도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남지사‧전남기능경기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전남기능경기대회에는 총 38개 직종 262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전남은 산업용드론제어 및 그래픽디자인 등 32개 직종에 전남 직업계고 17개교 학생 221명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쳤다.대회 결과 전남 직업계고 학생들은 금메달 27개, 은메달 28개, 동메달 26개
무안교육청(교육장 김선치) 특수교육지원센터는 4월 6일 무안교육지원청에서 「2024 무안 어울림 오케스트라」 개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무안 어울림 오케스트라는 무안을 거점으로 인근 지역의 장애학생 및 학부모로 구성되었다. 무안 어울림 오케스트라는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꿈꾸는 오케스트라이다.무안 어울림 오케스트라는 총 8명의 강사진 및 오케스트라 악기 6개 영역(바이올린, 첼로, 클라리넷, 트럼펫, 플루트, 타악기)으로 구성됐으며, 매주 토요일 2시간씩(10:30~12:30) 운영한다.김선치 교육장은, “따뜻한 세상을 향한 우리들
전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4월 5~6일 여수 라마다프라자에서 진로진학상담협력교사 연찬회를 갖고, 진로진학상담 전문성 강화와 효율적 상담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찬회는 2023학년도 진로진학상담센터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올해 새롭게 위촉된 진로진학상담협력교사들에게 센터 및 상담협력교사의 역할을 안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또 센터별 팀장들을 주축으로 상담 운영 방침에 관한 협의회를 통해 효율적인 진로진학상담 방안을 모색했다.특히 대입전문가들이 진로진학지원포털 이용 방법과 2025학년도 대입전형 이해에 대한 특강을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