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이 2023학년도 제1차 아동학대 징후 조기발견을 위한 장기미인정결석학생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 대상학생 195명 전원에 대한 소재·안전 확인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시교육청은 최근 인천에서 발생한 사건을 계기로, 관내 7일 이상 미인정 결석한 학생을 대상으로 실태 파악을 위한 조사에 나섰다. 조사는 지난 3월28일~5월12일 교육청(학교)-지자체(구청, 동행정복지센터)-경찰청과 합동으로 실시했다.이번 전수조사 대상 학생은 초등학생 124명과 중학생 71명이었다. 각 학교별로 연락을 취해 학생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도록
광주창의융합교육원이 지난 3월31일~4월7일 교육원 대강당에서 관내 중‧고등학교 교감 161명 대상으로 제1회 ‘중‧고등학생 영어듣기능력평가’ 시행 및 ‘2023년 외국어교육 기본 계획 설명회’를 실시했다.13일 창의융합교육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영어듣기능력평가 시행 전반을 안내했다. ▲평가 보안 관리 철저 ▲시청각 장애 학생 평가 방법 ▲부정행위 사전 예방 관리 대처 등을 안내했다.전국 시‧도교육청 공동 주관하는 제1회 ‘전국 중·고등학생 영어듣기능력평가’는 4~13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평가일 오전 11시부터 EBS F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12일 광주광역시민협치진흥원설립단 소강당에서 ‘2023 학생상담자원봉사자 발대식’을 진행하고 이어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12일 서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발대식은 학생상담자원봉사자 100명과 함께 진행됐다. 발대식 이후 이뤄진 역량강화 연수는 ▲ 집단상담의 실제 ▲ 신종 학교폭력 대처 요령 ▲ 학교폭력 예방 등 학생들의 건전한 성장과 발달을 촉진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번 역량강화 연수는 우수한 강사를 초빙해 실습형으로 진행됐다. 봉사자들은 학교 현장에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집단상담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