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복희)은 7월 9일(일)~8월 2일(수) 4주간 중학생 1학년 32명을 대상으로 2023. 미국문화체험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미국 Maryland주 Howard County 교육청과 MOU를 맺어 실시하는 이 연수는 4주 동안 진행되며, 3주는 Howard County Patapsco 공립 중학교에서 오전 영어집중프로그램(ESOL) 수업, 오후에는 현장체험학습(NASA 우주비행센터, 소방서, 법원, 국립암호박물관, 전자박물관 방문 등)참여 후 현지가정에서 홈스테이 체험을 한다.오는 7월 28일 영어프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7월 10일(월) 순천생태문화교육원에서 전남자치경찰위원회-전라남도경찰청과 함께 마련한 『학교폭력 예방 및 효율적인 대응방안 포럼』에는 학생, 학부모, 교사, 학교전담경찰관,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지역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교육공동체와 유관기관이 생활 속에서 고민하고 있는 학교폭력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정책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자리로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가 수렴됐다.오는 7월11일(화)에는 전남 동부권에 이어 무안군 삼향읍 소재 '전남여성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지난 7월8일 광주광역시의회에서 교육청 단위로는 전국 최초로 2023년도 『제1기 청소년 정치학교 개강식』을 갖었다고 밝혔다.청소년 정치학교는 세계적인 민주주의의 성지 광주에서 ▲정치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들이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정치의식, 시민의식을 함양하고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지역사회에서 실천가능한 의제를 창출하고 사회참여 활동을 통해 구체적 해결 방안을 마련하며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실천활동을 통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효능감을 체험하여 세계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7일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광주광역시학생의회 학생의원과 함께하는 『학생이 묻고 교육감이 답하다』 행사를 실시했다. 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정선 교육감은 이날 행사에서 초·중·고 학생의원 100명과 만나 광주교육 1년의 성과와 과제를 공유했다. 또 평소 학교와 광주교육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하는 눈높이 소통의 자리를 만들었다.특히 이 교육감은 이번 소통 행사에서 유년기 꿈이나 교육감으로서 최종 목표 등 가벼운 내용부터 ▲교육공동체 모두의 인권 보장 방안 ▲365-스터디룸 운영 계획 ▲수능시험 기조 변화에 따
전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전북 미래교육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정책에 적용 가능한 방안을 논의하는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전북교육청은 7일 도교육청 2층 강당에서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전북 미래교육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전북교육, 미래에 도전하고 미래로 도약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서거석 교육감 취임 이후 1년간의 전북 미래교육 추진상황을 살펴보고, 전북 미래교육의 철학과 비전을 공유해 학교 현장으로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포럼은 전북 미래교육이 추구하는 4개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6일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앞두고 광주·전남·전북 핵심교원 200명이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시교육청이 주관하는 행사로, 앞으로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이해도를 제고하고, 핵심교원을 양성해 개정 교육과정의 안정적인 현장 안착을 위해 기획된 것이라고 한다.행사는 경인교육대학교 온정덕 교수의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이해 강의’로 시작됐다. 이어 초·중·고·특수 4개 분과로 나눠 진행돼 효과적인 의견 소통과 공유를 돕고자 했다.참
목포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김광배)는 7월 6일(목) 전라남도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 “더 글로벌한 친구들”팀과 글로벌 영어 동아리 학생들은 세계 시민정신 함양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지난 5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 국제교류 분야 도전팀인 “더 글로벌한 친구들”은 글로벌 시대에 맞게 학생들이 다른 나라에 대해 선입견이나 편견없이 수용하는 열린 자세, 세계 문화와 생활, 언어를 받아들임으로써 다양한 경험과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형성하고 성장하는 것을 주제로 활동하고 있다.팀장인 3학년 김보근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여름방학을 맞이해 8월 12일 ‘빛, 그 신비한 세계로’라는 주제로 가족과학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2023년 과학사랑 한마음 가족과학캠프’는 전라북도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1일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고 한다.도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과 보호자를 포함한 5명 이내의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1일까지 온라인(https://naver.me/FPe4m9Uo)으로 접속해 설문에 참여하면 된다.신청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20가족 100명 내외로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 결과는 7월 13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7월6일(목) 광주 어반브룩에서 화순전남대병원과 함께 ‘청소년 정신건강 문제 면담 및 지도전략’을 주제로 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중등 교원 5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수는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적기에 돕고, 건강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를 위해 이번 연수는 현장의 교사들이 학생들의 정신건강 적신호를 빠르게 발견할 수 있도록 ‘정신건강 리터러시’ 역량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구성했다.이날 연수는 △정신건강 위기 학생 면담 및 지도전략 안내 △ 청소년기 우울·불안
광주시교육청이 6일 광주교육 브랜드송(상징노래) 작사 공모전 최종 당선작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광주교육의 비전과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내용을 담은 가사를 선정하기 위해 기획됐다. 광주시민과 교육가족이 보낸 총 43건의 작품이 이번 공모에 참여했다. 공모작들은 지난 6월말 전문가의 블라인드 심사를 거쳐 당선작 1개, 가작 2개가 최종 선정돼 6일 교육감실에서 수상자에게 시상식이 이뤄졌다.이번 당선작은 성인 참가자를 제치고 조선대부속중 1학년 염창현 학생이 작사한 작품으로 ‘CHEER UP’이라는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8월 학교로 찾아가는 ‘기초학력 집중지원 여름방학 교실’을 올해 새롭게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기초학력 여름방학 교실은 기초학력 관련 연중 학습지도가 이뤄지는 기초학력 보장 지원체제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학교-기관이 연계한 방학 중 맞춤형 학생 지원으로 학생들의 학습 부진 예방 및 학습결손 해소에 기여하고자 한다.시교육청은 여름방학 교실 운영을 위해 7월 초까지 초등 교사들의 희망을 받아 기초학력 지도교사를 모집했다. 이를 통해 학습 부진 예방과 학습결손 지도에 열정과 관심 있는 교사 30명이 모집돼 지도
전북도교육청(서거석 교육감)은 5~6일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 ‘2023년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학교장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한다.도내 초·중·고교 학교장 77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수는 학생맞춤통합 지원 체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학생맞춤통합지원은 국정과제 ‘국가교육책임제 강화로 교육격차 해소’의 일환으로 위기 학생의 발굴부터 신청·접수·진단·지원·관리를 학생 개인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것이다.연수는 △교육복지우선지원 학교 운영 사례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이해 및 운영 △학교 구성원의 역할 이해 등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주민직선 4기 김대중 교육감 취임 1주년을 맞아 7월 5일(수)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에서 마련한 ‘전남교육 대토론회’ 참여자들은 전남교육 대전환 정책 실현 과정에서 교육공동체들의 의견 수렴과 반영이 중요하다는 데 한목소리를 냈다.‘전남교육 대전환 1주년 성찰과 다짐’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토론회는 교육가족이 묻고, 교육감이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전라남도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을 비롯한 학부모·학생·도민들이 참여해 가감 없는 의견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조옥현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은, “창의적인 문
광주시교육청이 4일 ‘초등 교원연구회’ 참여 교사 100여 명과 함께 ‘다양성을 품은 수업, 초등 교원연구회와 함께하다‘를 주제로 성장 지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올해 시교육청이 적극 추진하고 있는 수업브랜드인 ’다양한 실력! 다양성을 품은 수업‘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를 통해 초등 교원연구회 발전 방향을 참가자들 간에 공유하고자 했다. 또 연구회 운영 방안에 대한 고민과 우수 사례 공유로 각 교원연구회의 특색에 맞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이번 포럼은 1부 특강 및 사례발표, 2부 연구회별 사례
전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주민직선 4기 출범 1주년을 맞아 전남의 작은학교를 미래학교의 모델로 키우겠다고 밝혔다.전라남도교육청은 7월 4일(화) 청사 대회의실에서 주민직선 4기 출범과 김대중 교육감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갖고, “전남교육이 우리 지역의 미래’를 만드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하겠다”며 이같이 천명했다.김대중 교육감은 이날 회견에서, “학습을 학생의 진로와 일치시킴으로써 전남의 아이들을 지역과 대한민국의 인재로 키울 것”이라며, “이를 통해 전남의 작은학교가 미래교육의 모델이 되고, 전남교육이 우리 지역의 미래로 우
4일 서거석 전북도교육감은, “전북교육 희망의 대전환, 쉽지 않겠지만 오직 학생과 전북교육만 생각하며 흔들림 없이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말했다.서거석 교육감은 이날 전북교육청 강당에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년 동안 도민 여러분께서 ‘학생중심 미래교육으로 전북교육 대전환을 이뤄달라’며 제게 부여한 막중한 사명을 수행하기 위해 쉬지 않고 달려왔다”면서 이같이 밝혔다.서 교육감은, “도민 여러분께서 전북교육은 지난 1년 무엇을 했고, 대전환은 어디까지 왔는지 엄중하게 묻고 있다”면서, “이 질문에 부끄럼 없이 답하기 위
전남도교육청이 학생 신체활동 지원 프로그램인 ‘365+체육온활동’ 운영 내실화 및 확산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고 밝혔다.‘365+체육온활동’은 바깥 놀이 활동의 제약이 심했던 코로나19 이후, 건강체력평가의 저체력 학생 및 비만 학생이 늘어남에 따른 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학생들의 자기 주도 신체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된 동영상 콘텐츠다.현재 도내 초・중・고 262교가 ‘365+체육온활동’ 운영교로 선정돼 동아리·학교스포츠클럽 연계, 아침·점심 틈새 시간을 활용해 수준별로 운영되고 있으며, 2025년까지 도내 전체 학교
광주시교육청이 성폭력 범죄 예방을 위해 학교 내 불법 촬영 점검을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앞으로 ▲최소 반기별 1회 이상 점검실시 ▲학교 내 상시 점검반 구성 ▲상시 점검체계 구축 ▲불법 촬영기기 탐지 대여 서비스 제공 ▲관계기관과 합동점검 등이 이뤄진다.특히 학교 내 불법 촬영 근절을 위해 불법 촬영기기 탐지 전문업체에 위탁 점검을 늘릴 계획이다. 앞으로 대상 학교와 점검 횟수를 늘려 모든 학교가 연 2회 불시 점검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불법 촬영 행위의 원천 차단과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에 대한 지원 역시 강화한다. 최신 탐지방
전북교육청은 교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사생활 노출 방지로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자 ‘2023년 교원안심서비스 시범학교 운영’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교원안심서비스는 교원의 휴대전화 번호를 학생 및 보호자에게 공개하지 않고, 통화 및 문자 송·수신 등의 연락이 가능하도록 하는 서비스와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녹음기 설치 등을 통칭한다.전북교육청은 이를 위해 지난 6월 20~23일까지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희망 신청을 받았다. 이중 교육활동 침해 사안 발생이 많은 학교와 학생 수가 많은 학교를 중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6월30일~7월1일 경북 구미에서 광주와 대구 초등 교원 60여명 대상으로 ‘광주ㆍ대구교육청 연합 SW-AI융합 초등 수업캠프’를 대구시교육청과 공동 운영했다. 2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캠프는 대구시교육청 주관으로 진행됐다. ▲인공지능(AI)교육 관련 특강 ▲AI교육 우수 수업사례 공유 ▲AI융합교육 개발자료 공유 등 AI 교육을 주제로 구성됐다. 이번 수업 캠프를 통해 광주-대구 초등 교원들은 다양한 AI교육 전문성 강화와 우수 수업사례 공유의 자리를 가졌다.광주ㆍ대구 달빛동맹은 지난해부터 AI교육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