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이병철)는 제407회 임시회 기간 중인 3월 8일 현지 의정활동으로 완주 소재 친환경 갑각류 내수면 어업시설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도의회 환경복지위, 친환경 갑각류 내수면 어업시설 방문 모습 / 전북자치도의회 제공
도의회 환경복지위, 친환경 갑각류 내수면 어업시설 방문 모습 / 전북자치도의회 제공

이번 현지 의정활동은 친환경 갑각류 내수면 어업시설을 방문하여 시설을 시찰·점검하고,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는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업무보고를 청취하면서 이병철 위원장은, “토종 내수면 갑각류 종 보존 연구 및 꾸준한 종자생산 기술 개발을 통해 농·어업인의 소득원을 발굴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

한편, 친환경 내수면 갑각류 연구시설은 지난 3년간 총 52억원의 예산으로 ICT 기반 친환경 스마트 양식시스템으로 만들어 졌으며, 내수면 갑각류 종자보존 및 신품종 양식기술 등을 통해 도내 어업인을 위한 새로운 소득원 창출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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