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7월 18일(화) 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전라남도교육청 제7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제2기 예산바로쓰기 도민감시단 겸임위원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그동안 개별로 운영됐던 위원회와 감시단이 올해부터는 겸임위원으로 통합해 활동할 예정이어서 재정 운용의 투명성 및 공정성 강화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한다.지난 5월 22개 시·군별 공개모집 절차에 따라 선발된 위원 50명은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 예산편성 과정에서 주민 제출 의견 협의 △ 예산편성 방향 의견 제시 △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7월 18일(화) 비금초등학교를 마지막으로 『2023 글로 피어나는 섬 이야기』 1학기 프로그램을 운영을 마쳤다.『글로 피어나는 섬 이야기』는 광주교대 최원오 교수와 예비교사들이 직접 전남의 섬 지역 소재 학교로 찾아가 섬 이야기를 주제로 글쓰기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날은 비금초(신안) 3, 4학년 학생 18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지난 6월 13일(화) 조도초(진도)를 시작으로 첫걸음을 뗀 2023. 글로 피어나는 섬 이야기는 의신초접도분교장(진도), 노화중앙초(완도), 노화북초(완도
광주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제안)이 광주 서구청(구청장 김이강)과 17일 서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지역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또 18일에는 광산구청(구청장 박병규)과 협의회를 진행할 예정이다.17일 서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서구청과의 정책 연계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서부교육행정협의회 정기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에서는 ▲학교 공유주차장 지원사업 활성화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권리교육 강화 ▲통학로 보도 구분 펜스 설치에 대한 상호 협의 등에 관한 활발한 의견 수렴이 이뤄졌다.광산구청과는 ▲청소년 안전지대 조성 ▲청소년 문화
서거석 전북도교육감이 집중호우 피해 학교를 방문해 현장 상황을 살피고 복구 대책을 논의했다.서거석 교육감은 17일 익산 웅포초등학교와 망성초등학교, 군산 대성중학교 등 지난주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학교를 차례로 방문했다.웅포초는 학교 인근 야산 비탈면에서 토사가 쓸려 최근 조성된 학교 숲이 파손되고 운동장 배수구가 막혔다. 대성중도 야산 비탈면이 무너져 토사가 학교 안으로 쓸려 내려왔다. 망성초 교실에서는 누수가 발생했다.서 교육감은 학교 관계자 등과 피해 현황을 살피고 복구대책을 논의했다. 망성초에서는 인근 댐 방류로 강당에
전라남도교육청 학생교육원은 7월 17일(월)부터 27(목)일까지 9박 11일 일정으로 독일·벨기에·프랑스 3개국 탐방을 떠나는 ‘2023전남민주시민토론학교’ 국외 캠프단 출정식이 7월17일 ‘학부모와 함께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국외캠프단은 전남 소재 고등학교 1학년 학생 80명을 선발해 추진한 것이라고 한다.‘모두를 위한 평화, 공존 그리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한 이번 캠프에는 80명의 학생과 인솔 교사 등 100여 명이 참가한다.19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도착한 캠프단은 주독일한국교육원에 한글 동화책 100권을 기증하는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16일 폭우 관련 비상대책반 회의에서 학교 현장에 발생한 폭우 피해 현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그에 따른 신속한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16일 시교육청 상황실에서 실시한 회의에서 이정선 교육감은 ▲각급 기관 비상 연락망의 철저한 정비 ▲업무 담당자 부재시 전화 착신 ▲재난 발생시 철저한 보고체계 구축 ▲유관기관과의 기상 관련 정보 공유 등 안전총괄과를 중심으로 모든 부서가 힘을 모아 상시 재난 대응 체계를 유지하라고 당부하면서 학교 내 경사면에 대한 특별 점검을 요청했다.비상대책반장인 최영순 정책국장에 따르면 시교육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14일 전주 라루체에서 전북학부모협의회 워크숍을 열어 협의회 초대 회장으로 정유미 남원학부모협의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정유미 회장은 전북교육청 교육연수원에 학부모회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개설하겠다고 약속했다.전북학부모협의회와 14개 시·군 학부모회의 예산 운영과 관련해서 단일 집행 매뉴얼을 만드는 한편, 향후 학부모 참여를 확대하겠다는 약속도 했다.전북학부모협의회 부회장은 전향 전주시 초등학부모협의회회장이, 감사는 김도경 순창군학부모협의회장이 각각 선출됐다. 이들의 임기는 2024년 2
광주시교육청 금호평생교육관이 2023년 여름방학을 맞이해 7.26.(수)~8.26.(토) 동안 유아에서 중학생까지를 대상으로 맞춤형 방학 독서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한다.14일 금호평생교육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각 교과목의 근간이 되는 명저를 활용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명저와 떠나는 여름방학 독서여행 유아(6-7세)’ ▲‘명저와 떠나는 여름방학 독서여행 초등(초1-2/초3-4)’ ▲‘명저와 함께하는 방학 테마 기행(초5-중1)’로 구성돼 수강생의 연령대에 맞춰 운영된다. 수강 신청은 선착순으로 현재 금호평생교육관 누리집(h
전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EBS와 연계한 학교 현장의 영어교육 내실화를 도모한다.전북교육청은 ‘EBS와 함께하는 AI펭톡(EBSe 콘텐츠) 활용 연수’를 오는 17일부터 10월까지 도내 14개 시·군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AI펭톡 등 EBSe 콘텐츠 활용의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14개 시·군 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진행된다.전북 EBSe 활용교사와 EBS 소속 강사들이 교원과 학생, 학부모에게 EBSe 콘텐츠를 소개하고, 활용사례를 안내한다.AI 펭톡 주요 기능 소개, 개인별 회원 코드를 통한 실습 및
전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학생들의 수학 데이터 리터러시 소양 강화를 위해 『2023 수학 통계 활용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포스터 공모전은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찾은 자료를 수집·조사·분석하는 통계 활용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로, 2~4명씩 팀별로 공모하면 된다.도교육청은 학생들이 교육과정 내 수학 통계 단원을 학습한 뒤, 공모전에 참가할 수 있도록 10월 5일(목)부터 10월 13일(금)까지 참가신청서를 접수 받는다.심사는 1차·2차로 나뉘어 진행되고, 2차 심사는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15~16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3 광주고교학점제 박람회』를 개최한다. 1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2025년 전면 도입되는 고교학점제를 대비해 ‘어서 오⑤게’라는 슬로건 하에 이뤄진다. ▲특강 참여, 누구나 환영할게 ▲고교학점제가 무엇인지 알려 줄게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소개해 줄게 ▲교과별 선택과목을 안내해 줄게 ▲너의 꿈 실현을 지원해 줄게 등 다섯 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너의 꿈 실현을 지원해 줄게’ 과정은 중 2학년~고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1:1 교육과정 설계 상담이다. 진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학생들의 독서인문교육을 한층 체계적으로 지원한다.전북교육청은 다양한 분야의 책 읽기 실천으로 학생들의 인문학적 지식 및 문해력을 향상하고, 비판적 사고력을 높이고자 ‘2023. 초·중·고등학생 추천도서’를 선정하고,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고 밝혔다.미래사회의 핵심역량 중 하나인 의사소통 능력과 창의융합적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 독서교육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선정, 안내함으로써 책 읽는 학교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는 목표다.이번 추천도서는 도내 초·중·고 교사들로
전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7월 13일(목) 호텔현대 바이라한 목포에서 ‘학교폭력대책 심의위원 역량 강화 연수’를 열어 학교폭력 관련 불복 사례를 줄이고, 피해자들의 빠른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지혜를 모았다.이 연수는 피해자 보호와 재발 방지를 위해 신중을 기해야 하는 학교폭력의 특성 상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장과 각 시·군 학교지원센터장(교육지원과장) 등 관련 심의위원들의 업무 역량이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마련된 것이다.이날 연수에서 이형우 평화교육훈련원 소장은 △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운영 필요성 △ 심의 과정에서 학생
광주시교육청이 12일 광주 광산구가 제3기(2023~2027년) 교육국제화특구로 지정됐다고 밝혔다.시교육청은 지난 5월 30일 광주시 및 광산구와 협력해 교육부에 ‘광산구 교육국제화특구’에 관한 지정·신청서를 제출했다. 이후 교육부의 계획서 심사, 대면 심사, 교육국제화특구 심의 과정 등을 마치고 이번에 최종 선정이 됐다. 전국적으로 제3기 특구 지정에는 많은 시·도교육청이 관심을 가지고 응모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이번 ‘광산구 교육국제화특구’ 사업 유형은 ▲세계 시민 양성형 ▲글로벌 교원 육성형 ▲해외 인재 유치형으로, 광주시교
전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과 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이 12일 공교육 강화를 위해 우수 정책을 공유했다. 전북교육청과 대구교육청은 이날 대구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서거석 교육감과 전진석 대구교육청 부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정책협의회는 IB(국제바칼로레아) 프로그램과 학력 신장 등 공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혁신 정책을 공유할 목적으로 열렸다. 양 교육청은 △IB 프로그램 △초등 학력 및 기초학력 △중등 학력 및 기초학력 △에듀테크 △학생생활지도 등 5개 분과별 정책협의회를 열어 서로의 정책을 공유했다.특히 I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전남 늘봄학교 운영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이해를 높여주기 위해 모션그래픽 홍보 영상을 제작했다.모션그래픽은 영상 또는 애니매이션 속에 다양한 움직임 등을 넣는 영상 장르 중 하나로, 도교육청은 이번에 2023. 전남 늘봄학교 홍보를 위해 한국어, 영어, 수어 3가지 버전의 모션그래픽 영상을 만들었다.이 영상은 7월 5일(수)부터 7월 31일(금)까지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전광판에 탑재된다.도교육청은 앞으로도 전남 늘봄학교에서 운영되는 초1 에듀케어, 미래형 프로그램, 전남 특성화 프로그램에 특화된
전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7월 11일(화)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다목적홀에서 학생 선수, 학부모, 학교 운동부 관계자와 교육장, 전라남도체육회 내외빈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꿈나래 한마당’을 개최했다.이날은 입상 선수와 유공자들을 표창하는 데 중점을 뒀던 이전 행사와는 달리, 전국소년체육대회 메달리스트들이 대회 준비 전략과 운동 과정을 공유하며 동료 선수들과 소통·협력하는 시간으로 꾸며져 눈길을 끌었다.전라남도 선수단은 지난 5월 울산에서 열린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723명이 참가해
전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학생들에게 스마트기기를 제공하는 ‘에듀테크 교육환경 구축사업’에 대한 조달청 입찰 결과 2개 사업자가 응찰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11일 밝혔다.전북교육청은 조달청이 이 중 한 곳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면 우선협상대상자 제안 내역을 토대로 기술협상을 벌여 이달 안에 최종 사업자를 선정한다는 방침이다.이로써 학생들에게 스마트기기를 보급해 에듀테크 교육환경을 구축하겠다는 전북교육청의 계획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전북교육청은 이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입찰 공고를 냈으나 연거푸 단일업체 응찰로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0일 광주광역시산림조합과 생태친화적인 학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학생 중심의 생태친화적인 학교와 숲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일선 현장이 학교 조경 등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해 산림조합과 함께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됐다.두 기관은 학교 조경 및 숲 관리에 대해 강사 지원 등 교육훈련 사업 지원에 대해 협력한다. 또 학교 숲 조성이나 수목관리 컨설팅 등 관리 사업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연과 함께 숨쉬는 학교 환
전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기후 위기에 대응한 지속 가능한 학교급식 운영으로 행복한 교육급식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10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저탄소 채식의 날’ 운영학교(50교)에 운영비와 교육자료 구입비로 교당 100만~3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저탄소 환경급식 중점학교 7개교와 AI기반 푸드스캐너 운영학교 7개교에 각 5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또한 저탄소 중점학교를 중심으로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저탄소 환경급식 프로그램과 수업자료를 개발하여 적용하고 ‘저탄소 채식의 날’을 월2회 이상 실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