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의회 박수기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산구5)은 거버넌스센터에서 주관하는 『2024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에서 지방의원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사)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후원하는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은 전국의 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지방 정치에서 거버넌스 패러다임을 통한 올바른 자치 분권 활동을 발굴, 전파, 확산하기 위해 개최되는 정치 부문 공모대회이다.박수기 의원은 '모두를 위한 도시계획'이라는 공모 주제를 제출하여 관계기관 및 시민사회와 오
광주광역시의회는 박미정(더불어민주당,동구2) 의원이 24일 광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실에서 ‘사회복지종사자 폭력피해 회복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의회·광주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광주복지협치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사회복지서비스 이용자에게 신체적·정신적 폭력 피해를 입은 사회복지종사자들의 피해실태와 회복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제자인 양정빈 남서울대학교 휴먼케어학과 교수는 ‘사회복지종사자의 폭력피해 현황과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에 대한 고찰’에 대해 설명했다. 이용자 폭력을 경
광주광역시의회 5·18특별위원회(정다은 위원장)는 광주광역시 민주인권평화국과 공동주최한 ‘5·18민주화운동 통합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22일 오후 2시 광주광역시의회에서 열렸다고 밝혔다.이날 토론회는 5·18관련 11개의 조례를 ‘5·18민주화운동 정신계승 기본 조례’라는 1개의 통합조례로 제정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토론회는 명진 5·18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정다은 위원장이 ‘통합조례안의 주요내용과 기대효과’를 주제로 발제에 나서 조례정비에 나서게 된 배경과 문제점, 당위성, 추진경과, 기대효과 등을 소개했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조석호)는 17일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실에서 『광주형 안심돌봄 인증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 포럼은 환경복지위원회 소속 조석호ㆍ최지현ㆍ박미정ㆍ서용규ㆍ이명노 의원과 광주광역시노인복지시설협회가 공동 주최했다.조석호 위원장이 좌장을 맡은 이번 포럼은 장기요양기관의 공공성 확보와 요양서비스의 질을 높여 이용자 중심 복지 실현을 위한 안심돌봄 인증제도 도입 관련 의견 청취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발제자로 나선 송인주 서울시복지재단 선임연구위원은 ‘서울시 사례로 본 지자체
광주광역시의회 5·18특별위원회(정다은 위원장)는 오는 22일 오후 2시, 『5·18민주화운동 통합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광주광역시와 공동개최하는 이날 토론회는 5·18민주화운동 관련 11개의 조례를 1개의 통합조례로 제정하고자 시민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정다은 위원장이 지난 4월 5일 대표발의하고 5·18특위 위원 전원이 공동발의한 「광주광역시 5·18민주화운동 정신계승 기본조례안」(일명 ‘5·18통합조례안’)은 현재 입법예고를 통해 의견수렴 절차를 밟고 있다.이런 가운데 열리는 이
광주광역시의회는 정무창 의장을 비롯한 5·18특별위원회 위원들이 3일 제주4·3평화공원에 열린 4·3항쟁 추념식에 참석해 4·3영령들을 추모하고 5·18민주화운동과의 협력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정무창 의장 일행은 3일 오전 10시 ‘제76주년 4·3항쟁 추념식’에 참석해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유가족들을 위로했으며, 추념식 후에는 김경학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과 간담회를 갖고 광주-제주 양 시도의회 간 협력을 다짐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정 의장은, “국가폭력의 아픔을 겪었던 광주·전남·제주 지역 간의 상호협력을 위해 지난해 11월
광주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 소속 서용규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9일 광주광역시청 5층 예결특위회의실에서 광주광역시장애인주간보호시설협회(회장 정현화)와 공동으로 『광주지역주간보호시설에서의 최중증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실현 가능성과 역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서용규 의원이 토론회의 좌장을 맡았고, 김미옥 전북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에서의 장애인주간이용시설의 역할과 방향성'을 주제로 발제를 맡았다.이어서 박영욱 한국장애인주간보호시설협회장, 노미향 시설장, 이계환 종사자, 나금주 광주시발달장애
광주광역시의회(의장 정무창)는 現 광주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 위원의 임기만료일(2024년 5월 9일)이 다가옴에 따라 3월 13일 차기 자치경찰위원회 위원 추천을 위한 후보자 공개모집 절차에 돌입했다.이번 공모는 투명하고 공정한 위원선정을 위해 시의회 인사추천위원회에서 응모자의 자격요건, 결격사유 등 적격성과 직무수행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평가할 예정이다.특히, 심사과정에서 후보자 등에 대한 병역기피, 세금탈루, 불법적 재산증식, 위장전입, 연구부정행위, 음주운전, 성 관련범죄 등 ‘임용 전 7대 원천 배제 기준’을 적용하기 위
신수정 의원(더불어민주당․북구3)이 대표 발의한 ‘광주광역시 교권과 교육활동 보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제323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번 조례에는 교육감의 책무만 규정된 현행 조례와 달리 교육감을 비롯한 학교장, 교원, 보호자, 학생 등 교육주체 모두의 책무를 명시했다.또한, 교육활동 보호센터의 설치ㆍ운영에 관한 사항과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와 악성 민원 등으로부터 교원을 보호하고, 법률적인 분쟁이 발생하면 초기 조사 단계부터 교원을 지원하도록 하는 등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와 교육활동 침해행위에 따른 조치에 관한
광주광역시의회는 박미정(더불어민주당,동구2) 의원이 대표발의한 「광주광역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안」이 소관 상임위인 환경복지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박 의원에 따르면, “복지업무 종사자들이 언어적ㆍ정서적ㆍ신체적 폭력을 당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면서, “사회복지사 등의 안전보호를 위한 근거 마련과 신체뿐만 아니라 정신적 회복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조례안 일부개정 배경을 설명했다.조례안 주요내용은 시장이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해 추진할 수 있는 지원 사업에 폭력으로 피해를 입은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위원장 신수정)는 6일 광주 남구 소재 광주선명학교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날 교문위 위원들은 학교 현장을 둘러보면서 교직원들을 격려하고,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특히 학생 수 증가로 학급이 증설됨에 따라 음악실을 일반교실로 전환하는 등 교실 부족 실태를 파악하고 대책 마련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이어 위원들은 장애학생 증가에도 불구하고 특별교실을 일반교실로 전환함에 따라 특수교육활동 공간 부족이 특수교육 질 저하로 이어지지 않도록 당부했다.신수정 교육문화위원장은, “다
광주광역시의회는 홍기월 의원(광주 동구1, 더불어민주당)이 21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4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지자체 혁신평가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WFPL 지자체 혁신평가는 지자체의 효율적인 예산 사용과 지역민의 경제적 자립도 향상 등을 위해 헌신한 주역을 발굴해 지역민의 건강권을 확보하고 경제적 자립 극대화에 기여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특히, 혁신평가는 WFPL에서 자체 개발한 지자체 행정‧의정‧교육혁신전문 통합 평가지수인 ‘WF지자체혁신지수(WFLGⅡ)
광주광역시의회는 최지현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산1)은 2월 21일 부터 22일 양일간 서울특별시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제4차 정기회』에 광주시의회 대표로 참석했다고 밝혔다.이날 개최된 제4차 정기회에서는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관련 제도 개선’,‘지역 인구정책지원센터 신설’ 등 2건의 안건을 논의하여 원안 가결됐고, 이 안건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2차 임시회(3월)에 보고될 예정이다.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제도로는 인구감소지역으로 기업유치 및 공공·민간투자 활성화, 공공기관 이전 등
광주광역시의회 임미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남구2)은 6일 제32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광주영어방송 폐지가 아닌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재단법인 광주영어방송재단은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일부를 가시청권으로 하는 대한민국의 영어 전문 FM 라디오 방송국으로 광주 5개 구청 등 10개 기관이 총 20억 5천만 원을 출자하여 2009년 4월 1일 개국했다.광주FM 98.7MHz, 여수FM 93.7MHz 주파수를 통해 영어뿐 아니라 중국어, 베트남어 등 4개 국어로 뉴스, 시사, 교양, 오락 등 다양하
최근 지역 건설사 부도 위기 등 건설업계가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가운데 지역건설산업체 활성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홍기월 의원(더불어민주당, 동구1)은 6일 제322회 광주광역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굵직한 개발 호재에 따라 지역건설시장에 훈풍이 예고되고 있는 만큼 지역건설산업체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혜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홍기월 의원에 따르면,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의 ’22년도 전문건설공사 실적신고 분석결과 지역건설산업체의 총 수주액이 5조3
광주광역시가 ‘병역명문가’에 대한 예우를 외면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관련 조례만 있을 뿐 예산이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 병역명문가란 국내에서 3대가 모두 현역 복무 등을 성실히 마친 가문을 말한다.광주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정다은 의원(더불어민주당·북구2)은 2월 1일 광주시 민주인권평화국 업무보고에서, “병역명문가와 관련해 조례만 있고 관련 규칙 등이 없다 보니 실직적인 혜택이 없다”며, “광주시 차원에서의 사업 및 예산 편성을 통해 지원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광주광역시는 지난 2015년 총 10개 조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조석호)는 2월 1일 전남 산림자원연구소와 시립수목원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환복위 위원들은 먼저 나주에 소재한 전남 산림자원연구소를 방문하여 산림 조성 현장을 둘러보고 광주 시립수목원에 접목하여 가족단위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위원들은 이어 지난해 10월 남구 양과동에 개장한 시립수목원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위원들은 지난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했던 사항들의 조치 결과를 점검하고, 수목원 조성 현황에 대해 보고받은 후 전시온실과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시민이 안전한 환경친화적인 도시 조성을 위한 조례안이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통과됐다.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홍기월 의원(더불어민주당․동구1)이 대표발의한 「광주광역시 친환경 도시조명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원안 의결했다고 31일 밝혔다.조례안은 내달 6일 본회의 의결을 통과하면 시장이 공포한 날부터 시행된다.친환경 도시조명은 재생에너지 등 환경친화적 에너지‧자원을 사용해 온실가스를 감축시키고 에너지를 절약하는 등 환경을 보호하는 조명을 말한다.기능적 측면으로는 도시 환경과 경관, 안전 등을 개선하고 시민의
광주시의회 이명노(더불어민주당·서구3) 의원은 31일 광주시 복지건강국 업무보고에서 "시각장애인 안마사에 대한 광주시의 미흡한 지도 관리 실태”에 대해 지적했다.이 의원은, "의료법 제82조 제1항에 따르면, 안마사의 자격 인정을 받지 아니하고 영리를 목적으로 안마를 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라고 규정돼 있으나, "오히려 합법적인 안마업으로 등록된 시각장애인 안마사에게 지도점검 시 무허가 업종을 단속하듯 점검해 종사자들이 업무여건을 침해받고 있다"고 호소했다.이어, "현행 의료법상 안마원은 안마
광주광역시의회는 서용규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1월 30일 열린 기후환경국 ’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자리에서 현재 운영중인 광주시립수목원의 보완사항을 요청했다고 밝혔다.먼저 서용규 의원, “무장애 환경이란 문턱이 없음을 의미 한다”며, “사회적 약자의 이동 편의를 위해 장애 없는 환경 조성 차원에서 ‘무장애 탐방로’ 조성”을 요청했다.이어 서 의원은, “무장애 탐방로는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및 유모차 등 보행약자층을 비롯한 모든 계층이 안전하고 쾌적한 숲길 이동을 위해 필수적인 부분”이라고 강조했다.또한 서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