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지부장 강성규)는 어울림가정상담센터(센터장 신순애), 화순군 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구영란)와 12일 『화순군 내 여아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와 어울림가정상담센터, 화순군 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지역 내 여아 지원 사업을 위한 자원교류 ▲여아 복리증진 활동 및 진흥사업 추진 ▲아동 권리 증진 및 건강한 성장을 위한 보호체계 강화 ▲여아 친화적 환경 조성 및 캠페인 실시 등 여아 지원체계 구축을 위하여 함께 도모하기로 했다.강성규 굿네이버
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박경희)은 4월 4일 오전 녹동초 통학로에서 고흥경찰서, 도양읍사무소, 녹색어머니회, 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과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학생 등하굣길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된 이번 캠페인은 녹동초 앞 차량 통행량이 많고 특히 도보로 통학하는 학생들이 증가하는 추세여서 학교 앞 30km 속도 준수와 횡단보도에서 좌우를 살피고 안전하게 건너기 등 운전자와 학생들의 교통안전 습관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했다.또한 이번 캠페인에 고흥경찰서,
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지부장 강성규)는 20일 꿈을 키우는 나만의 공간 『아지트 3호』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 강성규 지부장, 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 좋은이웃후원회 박경만 회장, 화순중앙로타리클럽 임주현 회장, 이용희 총무, 김용환 봉사분과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아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이 깨끗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아동의 주거권을 보장하는 옹호 사업이다.이번 『아지트 3호』 가정으로 선정된 문00 아동은 “아지트 사업을 통해
(사)전남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화순군지부는 화순군 발달(지적·자폐성)장애인 취약가정에 설 명절을 맞이하여 『행복한 쌀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화순군 관내에는 530여명의 발달장애인이 거주하고 있다.『행복한 쌀나눔 행사』는 익명의 독지가(이양면)와 우양재단이 정성을 다해 기부해주신 쌀(10kg 포장)을 화순군 관내 독거, 한부모 및 조손 발달장애인가정 등 60가정에 전달했다고 한다.한편, (사)전남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화순군지부에서는 발달장애인과 장애가족을 위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산
바르게살기운동 전남도협의회 여성회장단(여성회장 박주영)이 주최하고, 같은 단체 화순군여성회(여성회장 주미경)가 주관한 발달장애인 『따뜻한 겨울나기 이불 나눔 행사』가 전남 화순군 소재 사단법인 전남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화순군지부(지부장 최영근)에서 열렸다. 발달장애인은 지적장애인과 자폐성장애인을 아우르는 장애유형으로 화순군에는 530여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사)전남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화순군지부에서는 지역사회 배려계층인 발달장애인의 권익증진과 사회참여를 위한 다양한 사업과 지원을 해오고 있다.이날 행사는 이 단체의 박주영 도여성
대한궁도협회 영덕정(사두 임승호)은 중양절(음력 9월 9일)인 23일 오전 능주면 영덕정에서 주암 주하석 前사두 제44주기, 보월 주영기 前사두 제41주기 추모제를 거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주영현 유족대표, 안병택 화순산림조합장, 최인환 능주면장, 최동기 민주당 화순지부 사무국장, 지역 기관 단체장 등과 임승호 사두를 비롯하여 구희권ㆍ주영손ㆍ박인수 고문, 임원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거행됐다.풍광이 빼어난 영벽강변에 있는 영벽정은 가히 천하제일 누정이라 부를 만하다.1951년부터 1978년까지 28년간 영덕정 사두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고영호)와 전북도 의료기사봉사단(단장 정유진)은 지난 23일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 의료기사봉사단(이하‘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전주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으로 자원봉사 참여 결의를 다졌다고 밝혔다.(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발대식은 전라북도 의료기사 7개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참여 봉사단은 대한작업치료사협회 전라북도회,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전라북도회,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전라북도회, 대한방사선사협회 전라북도회,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전라북
전라남도는 행정안전부의 ‘2023년 디지털타운 조성사업’ 공모에 장흥 ‘건강 창업행복노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생활여건 개선으로 지역격차 해소가 기대되며, 인공지능, 스마트센터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청년 창업을 지원하고 어르신 정신건강을 관리하는 스마트타운을 조성하게 된다. 또 복지·안전 사각지대 해소 등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한다고 한다.이번 공모에는 전국 총 55개 지자체가 신청해 장흥을 포함한 9개 지자체가 선정됐고, 장흥의 생물의약산업 기반 ‘건강 창업행복노년’ 스마트타운 조성사업은
전라남도 일자리경제본부가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덜어주면서 공공배달앱 ‘먹깨비’를 활용해 점심을 해결해 지역 소상공인도 함께 도와 눈길을 끌었다.전남도 일자리경제본부 직원 40여 명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최근 강진의 한 화훼농가를 찾아 화훼 포장용 박스 접기와 화훼밭 잡초 제거 등을 거들며 농민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이들은 특히 지역 소상공인에게도 보탬을 주기 위해 ‘먹깨비’를 통해 강진의 배달업체에 점심을 주문했다.오수미 전남도 중소벤처기업과장은, “지역경제 살리기에 도민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며, “같이 가면 멀리 갈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30일 오후 장성군청 아카데미홀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에서 민선 8기의 도정 성과를 직접 소개한 뒤, “장성군과 전남 발전을 함께 이뤄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김 지사는, “전남의 관문 장성이 대한민국 내륙 관광 중심으로 남해안 글로벌 관광벨트 핵심거점이 되도록, 미래 100년을 책임질 첨단전략산업 기반을 갖추게끔 전남도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이날 도민과의 대화를 통해 첨단 미래 농업의 중심으로 도약하기 위한 국립아열대작물실증센터 건립, 국가 의료체계의 핵심 시설인 국립심뇌혈
광주시교육청이 2023학년도 제1차 아동학대 징후 조기발견을 위한 장기미인정결석학생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 대상학생 195명 전원에 대한 소재·안전 확인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시교육청은 최근 인천에서 발생한 사건을 계기로, 관내 7일 이상 미인정 결석한 학생을 대상으로 실태 파악을 위한 조사에 나섰다. 조사는 지난 3월28일~5월12일 교육청(학교)-지자체(구청, 동행정복지센터)-경찰청과 합동으로 실시했다.이번 전수조사 대상 학생은 초등학생 124명과 중학생 71명이었다. 각 학교별로 연락을 취해 학생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도록
전라남도 완도수목원은 신록이 짙어가는 계절을 맞아 601종의 다양한 아열대식물을 전시해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아열대 온실 관람을 추천했다.완도수목원에 3천762㎡ 규모의 유리온실로 조성한 아열대 온실은 워싱턴야자, 인도보리수, 유향나무, 금호 등 601종의 다양한 아열대식물을 전시하고 있어 흡사 열대우림에 있는 착각을 일으킬 정도다.아열대 온실에선 공중정화 식물인 틸란드시아가 배출한 청정한 공기를 마시는 체험을 할 수 있으며 하얀색, 남보라색 자태의 브룬펠지아 재스민의 진한 꽃향기를 담뿍 느낄 수 있다.또 이름만큼이나 특색
전라북도는 남궁근 새만금정책포럼위원장이 27일 남성동창회관에서 열린 익산 남성고등학교 총동창회 정기총회(회장 강신섭)에서‘자랑스러운 남성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남궁근 위원장은 새만금정책포럼위원회가 처음 구성된 2012년 초창기부터 위원장을 역임했고, 새만금 정책개발에 큰 공을 인정받아 선정된 것이라고 한다.제15회‘자랑스러운 남성인상’수상자 남궁근 교수(69, 22회, 서울과기대 명예석좌교수)는 1972년 남성고 졸업 이후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동 행정대학원 수학, 미국 피츠버그대 행정학박사를 취득했다. 또 경제기획원 근무(제1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지역회의(부의장 홍종식)는 5월 23일 전북지역 여성자문위원과 전북여성단체장 및 회원, 국민운동단체 여성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 라한호텔에서 ‘전북여성 통일어울 한마당’을 개최했다.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여성위원회 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전북지역 여성단체와 국민운동단체 여성회원들의 연대를 통하여 소통과 화합 교류로 여성 통일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여성주도로 지역사회에 평화통일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마련했다.신수미 전북여성위원장의 개회사, 홍종식 전북부의장의 격려사로 시작한 통일어울한마당은 여성평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지역회의(부의장 홍종식)는 5월 17일 ‘최근 한반도 정세와 통일ㆍ대북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2023년 상반기 전북 평화통일포럼을 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이번 국내 평화통일포럼은 윤석열 정부 출범 1주년을 계기로 지역 사회에서 국제정세의 흐름과 한반도를 둘러싼 통일․안보 환경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통일ㆍ대북정책 추진 방향에 관한 의견수렴을 위해 열린포럼으로 진행했다.전북지역 자문위원, 포럼회원, 전북도민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전북평화통일포럼은 △기조
전라남도는 12일 목포에서 ‘희망디딤돌 전남 목포센터’ 입주식을 개최하고 자립준비청년이 사회의 건강한 일원으로 정착하도록 지원하는 자립지원프로그램 운영에 본격 나섰다.이날 행사에는 김원이 국회의원, 전경선 전남도의회 부의장, 최선국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센터 개소를 축하했다.‘희망디딤돌 전남센터’는 아동양육시설 등에서 퇴소해 홀로서기 하는 자립준비청년이 안정적 환경에서 자립을 준비하도록 주거 공간과 자립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시설이다.㈜삼성전자가 2022년부터 3년간 건립과 운영에 필요한 사업비 50
전북도와 남원시는 8일 남원시청 회의실에서 중국계 외국인 투자기업 ㈜윈트레이드와 과자류 생산 공장을 남원노암산업단지에 건설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윈트레이드는 올해 12월 공장 가동을 목표로 214억 원을 투자하며, ‘23년 40명을 시작으로 4년 동안 총 80여 명을 고용할 계획이라고 한다.이번 협약은 전북도가 ‘전라북도에서 성공할 기업을 위해(전성기)’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타깃기업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투자유치에 노력한 데다, 중국 내 과자 시장 규모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 맞아떨어졌다는 분석이다.또한, 과자를
전라북도와 정읍시는 2일 첨단 실리콘 소재 생산기업인 ㈜세라잔첨단소재와 투자규모 55억 원, 신규 고용 인원 20여 명을 골자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읍시장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학수 정읍시장과 양선화 전북도 기업유치추진단장, 김대규 ㈜세라잔첨단소재 대표를 비롯한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올 해 공장 신축을 마무리할 계획인 ㈜세라잔첨단소재의 주요 생산품은 실리콘 소재로 개발한 표면처리제품이다.이 제품은 친환경적․고기능성이며 제품 표면에 도포하면 발열, 화재 등을 방지할 수 있는 소재다. 향후 발암물질 등이
전남소방본부는 20일 장흥소방서 신청사 준공식을 개최하고 장흥군민과 안전한 동행을 약속하는 등 안전지킴이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이날 준공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승남 국회의원, 김화진 국민의힘 전남도당 위원장, 김성 장흥군수, 윤명희ㆍ박형대 전남도의원, 왕윤채 장흥군의회 의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장흥소방서의 출발을 응원했다.준공식은 신향식 장흥소방서장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준공 선포, 기념수 심기 등 순서로 진행됐다.장흥소방서는 지난해 4월 착공해 총사업비 89억 원을 들여 지상 4층 연면적
전라남도 완도수목원은 국내 최대·유일 난대수목원인 천혜의 자연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숙박시설을 갖추고 주변 유명관광지와 연계해 치유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을 추진한다고 밝혔다.2018년 개장한 면적 112ha 완도자연휴양림은 붉가시나무 등 전국 최대 난대림 자생지다. 해발 340m에 자리해 다도해 청정바다, 일출 경관, 장보고대교, 청해진 유적이 있는 장도, 고금도 등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또 완도 명산 ‘상왕봉’엔 붉가시나무와 동백나무 등 770종의 난대 수종이 분포하고 있어 휴양림 이용객의 많은 사랑을 받